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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 8/3일 개막전 이후로 12일만인 8월15일에 2회전인 선린인고와 게임을
하였고 그게임에서 선발로 나온 노진용은 71개에 공을 던졌다..
뒤이어 민성기 50개의 공을 뿌리고 5:0중앙고승...
8월19일 만3일을 쉬고 오늘 인천고와 경기에서민성기 76개 노진용 29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아주 이상적인 피칭이었습니다
우리중앙은 그동안 우천순연으로 인하여
투수로테이션은 개막은 8월3일 이지만 오늘이 첫경기라고도 할수있을만큼 아직은 투수력의 힘으로는
8강팀중에서 가장 우위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반면 충암고는 1회전은 부전승 첫시합을 8월17일에 장충고와의 시합이었습니다
충암고 에이스인 홍삼삼 아마 제기억이 맞다면 홍은중학 작년에 야구부홈피를
관리하던 노대호선수 1년후배로 기억하는데(맞는건지는 기억이...)
홍삼삼 촉망받는 대형투수였는데..
충암고 내부사정과 자신의 부상으로 작년까지는 별다른 활약을 못하였고
또한 올해 대진운이 안좋아서..
대회초반 광주일고 , 경남고 등과 대결하면서 초반탈락..
지금은 많이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8월17일 장충고전 7이닝동안 105개의 공을 던지고
하루쉬고 오늘 야탑고와의 게임에서는 101개의 공을 던졋습니다
요즘과같은 폭염에 하루걸러서 100여개의 공을 던졌으니
홈삼삼투수도 모레 우리중앙게임에서는 다소 지치고
이전 게임보다는 힘에 부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뒤이어 나오는 이효상투수는 중앙선수들이 연습게임과
예선전 등에서 충분히 공략을 하였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중앙의 우위가 점쳐집니다
8강전 충암과의 게임은 투수력 우위 타력근소한차이 리드
워낙변수가 많은 고교시합이라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오늘 29개의 공을 던진 노진용이 최대한막아주고
민성기가 뒤를 받쳐주고
수비와 또한 타격에 있어서 더욱 집중력을 가져준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중앙고 승리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김정성(高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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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高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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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런 인재가 72회에 있었다니, 이제는 내가 편히 은퇴를 하여도 될 것 같네요.....
쓸데없이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더운 여름 날에 악을 쓰지 않아도.
김병철 교우님, 72회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72회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은 , 꼭 고교야구를 프로 야구 분석 하듯이 "현미경"야구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교 야구의 [대략]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저, 술이나 먹고 하루를 즐기고 가는 분위기가 아니라, 다음을 준비하는 72회 여러분들의
성원이 오랫동안 지속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올려 주세요.
김희범(高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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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高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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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김선우,김현승도 1,2회 던져 봤으면.
그 맘을 누가 알랴?
오세현(高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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