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전국대회를 끝내고 중앙야구부 주역들께 감사드립니다
본문
금년도 전국대회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중앙은 네 번의 전국대회에서 4강 두 차례, 8강 한 차례로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 해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그래도 코치진이나 선수 후배들, 선수 가족 여러분, 우리 동문 모두
열정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 했고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앙야구부 학부모 회장으로서 물심양면 힘써주신
김경민(98회), 김 민(99회) 두 동문의 부친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중앙야사모 회장 68회 권태웅 선배님께도......
두 분의 헌신을 중앙 동문 모두가 기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실함을 토대로 꾸준한 성적을 일구어낸 고형욱 감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지더라도 끝까지 모교 야구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동문들이 있는 한 다시 또 좋은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년을 위한 충전과 재시동. 중앙야구부는 영원할 것을 믿습니다.
댓글목록
미추홀기가 남았습니다.... 비록 서울 대회는 아니지만 내년을 대비한 2학년 선수들을 주축으로 하여 최선을 다 해 보았으면 합니다... 고교 야구 특성상 늘 그러하듯 3학년 위주의 경기가 아닌 올 마지막 대회는 수고한 3학년 선수들이 보조 하고 2학년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서.. 최선을
우리 중앙은 미추홀기에 참가를 안하내요 아쉽게도,.....
김민이 아버님은 우리 중앙인입니다.
중앙출신 그 누구보다 중앙을 사랑하시죠......
회장님 올 한해 정말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중앙출신 그 누구보다 중앙을 사랑하시죠......
회장님 올 한해 정말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