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앙야구부도 반드시 우승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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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완승! 대붕기 우승 '첫경험'
성남고가 1938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대붕기 정상에 올랐다. 성남고는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제29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전주고를 2-0으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국대회 통산 5회(황금사자기 2회, 청룡기 2회, 전국체전 1회) 우승 경력의 성남고는 6번째 전국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뛰어난 전력에 비해 우승 경험이 적은 성남고였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달랐다. 성남고는 9이닝 동안 3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의 완봉 역투를 펼친 왼손 선발 진야곱과 8회말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송현빈의 활약으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5일 프로야구 1차 신인 지명에서 계약금 2억원에 두산과 계약한 진야곱은 이날 호투로 내년 시즌 프로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이번 대회 5경기에서 4할7푼1리(17타수 8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성남고 5번 타자 송만수에게 돌아갔다.
댓글목록
그것도 이왕이면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중앙은 청룡기서울예선에서 진야곱을 두둘겨 패주엇는데.......
물론 콜드로 져주었지만.....
물론 콜드로 져주었지만.....
서울고 야구부는 우승을 밥 먹듯합니다. (세작)
승원이 형!
그러시다가 왕따 되실까봐 걱정이네요^^; ㅋㅋ
그러시다가 왕따 되실까봐 걱정이네요^^; ㅋㅋ
희범아, 나는 있는 사실만 얘기한단다.
사육신의 신원 회복이 이백년이 넘어 되었듯이, 나의 [야구 철학]은
항상 정확하다.
그런데, 하필이면 봉황기에서 부산공고냐?
거긴 우승후본데..... (물론 서울고는 강력한 우승후보지만)
사육신의 신원 회복이 이백년이 넘어 되었듯이, 나의 [야구 철학]은
항상 정확하다.
그런데, 하필이면 봉황기에서 부산공고냐?
거긴 우승후본데..... (물론 서울고는 강력한 우승후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