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고 제외 서울 자사고 20곳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 ‘1.1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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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수) 오후 3시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 지역 자사고 20개교(하나고 제외)의 정원 내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이 1.19대 1로 확인됐다. 전년도(21개교 기준)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인 1.3대 1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것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서울 지역 자사고 20곳의 2020학년도 신입생 지원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자사고 일반전형(모집인원 6018명)에 지원한 학생은 총 7147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19대 1로 집계됐다.
2019학년도에는 경문고를 포함해 총 21개 자사고가 신입생을 모집하였으며, 6231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 총 8073명이 지원해 1.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총 1555명을 모집하는 사회통합전형에는 439명이 지원해 0.2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통합전형은 21개 자사고가 총 1611명을 모집한 2019학년도에도 올해와 동일한 0.2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표] 2020학년도 서울 지역 20개교 자사고 지원 현황(마감)
[참고] 2019학년도 서울 지역 21개교 자사고 지원 현황
<상세보기 및 출처>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191211182918176679#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