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무등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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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등기 순천 효천고와 게임에 응원을 다녀왔습니다.
민성기투수에이어 노진용선수가 잘 마무리해주었고 타자들은 장단 10안타를 퍼부어
역전에 재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주전포수이자 4번타자인 김민선수가 건대와 연습경기중 손등을다쳐 결장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심판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은 옆에서 관전하고있던 제물포고와
제주관광산업고의 선수들과 관계자들까지 고개를 흔들정도로 자질을 의심케 하였습니다.
후반에가서 난처한 표정을짓는 우리선수를 퇴장을시킬때는 우리 야사모와 학부모들을
비롯 응원단전체를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응원단의 격렬한 항의에 야구 관계자들은 놀라는 표정이 역력했으며 효천고 응원단은
질린모습으로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급기야 심판이 우리 고형욱감독에게 자제를 요청하는 촌극을 빚기도했습니다.
이런 한심한 판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들은 의연하게 대처해서 역시 중앙고야구부는
다르다는 찬사를 들었으며 보란듯이 이겨서 심판을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끝가지 평정심을 잃지않고 승리를한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다시한번 보냅니다.
현지 관계자들에 의하면 내일 청주기공과의 시합은 낙승이 예상되며 모래 준결승에는
전 야사모회원들이 버스를 대절 원정응원을가서 물러설수없는 일전을 벌이는 후배선수들을
격려할까합니다!
야사모 권태웅회장 배상
댓글목록
ㅎㅎㅎ 주심이 누구였는지 모르지만...용국이 퇴장시키고 진땀깨나 흘렸겠네요!
본때를 보여 주셨으니 앞으로 중앙한테는 함부로 못 할듯 싶습니다^^;
본때를 보여 주셨으니 앞으로 중앙한테는 함부로 못 할듯 싶습니다^^;
희범아
조직의 쓴맛을 보여줬다!
조직의 쓴맛을 보여줬다!
몇년전에 한서고와의 경기가 생각나서 힘들게 지켜보았습니다 성기가 던지는 볼은 무조건 볼판정
효천은 터무니없는 볼도 스트라이크... 학생야구에서는....
거기에 9회말에 진용이가 던진 한가운데 던진공 주심은 그것도 볼....
참... 중계에서도 말을 못하더라구요...
주심이 너무 뻔뻔스럽더라구요....
옛날 사이비 주심 심태석이가 생각나서 혼났슴.
효천은 터무니없는 볼도 스트라이크... 학생야구에서는....
거기에 9회말에 진용이가 던진 한가운데 던진공 주심은 그것도 볼....
참... 중계에서도 말을 못하더라구요...
주심이 너무 뻔뻔스럽더라구요....
옛날 사이비 주심 심태석이가 생각나서 혼났슴.
저도 가고 싶어지는 마음만 굴뚝 ㅠㅠ 편파판정 하다면 응징을 해야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