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무등기 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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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무등기 야구 대회를 4강에 진입하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만,
주전 포수의 결장(김 민), 유격수 김용국의 퇴장으로 인하여 전력 공백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선전 하였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포수,유격수,중견수로 이어지는 중심축(센터라인)에서 2명의 주포가 빠지고서는
우승을 바란다는게 사실 무리입니다.
그 정도만 해도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곧 벌어질 황금사자기 본선까지 주전들의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피하다면
목표 성적도 수정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반에 만나게 될, 배명고, 또 그산을 넘어 장충고등 숱한 고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댓글목록
솔직히 1회전 통과도 걱정 됩니다.
승원이 형! 본심은 원래 이런거였죠?
저는 정말 서울고로 전향하셨나...해서 내심 걱정을 조금 했었습니다! ㅋㅋ
저는 정말 서울고로 전향하셨나...해서 내심 걱정을 조금 했었습니다! ㅋㅋ
서울고로 전향한 것은 이미 오래 전이고,
이제 남는 여력으로 중앙고를 생각 하는것 뿐일세
이제 남는 여력으로 중앙고를 생각 하는것 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