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지 교우회장님과 중앙고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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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지 교우회장님은 54회 선배님이십니다
어제 야사모회장단을 불러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저와 오세현총무가 참석했고 이양복사무총장님, 배진한사무국장님이 동석했습니다.
2시간에걸처 진지하게 우리야구부 발전에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우리는 준비해간 자료를바탕으로 야구부의 어려운점을 호소했고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어제회의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야사모가 하고있는 1만원후원운동을 적극홍보 실질적인 야구부후원에 주춧돌이
되게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선두가되어 각종모임에 널리홍보 회원을 최소한
수백명을 확보 후배들을 지원 우승의 발판을 삼자고 강조하셨습니다.
다음 후원회원을 많이 확보함과 동시에 야구부가 계속해서 좋은성적을 올리면
야구부후원의밤을열어 후원금을 모아 우리야구부가 처해있는 어려움을 일부라도
해결해주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올해는 어렵겠지만 내년도예산에 야구부의 어려운점을 적극반영 교우회가 야구부에
얼마나 관심이많고 기대가큰지를 보여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어제회의에서 저는 교우회장님이 오래전 야사모를이끌고 이광환감독을 초빙하고
안언학,주대중선수를 스카웃해서 야구부 우승을위해 동서부준했다는 전설같은 말씀을
듣고 감탄했으며 아직도 식지않은 열정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장님께서는 후배들을비롯한 우리 야사모회원들에게 무한한신뢰와 격려를
보내셨으며 야구부우승을위해 함께노력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야사모회장 권태웅배상
댓글목록
일이 잘 풀려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
모처럼 좋은 소식이...
22일 회의에서도 좀더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이 개진되었으면합니다.
권회장,오총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22일 회의에서도 좀더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이 개진되었으면합니다.
권회장,오총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가 많다 . 22일 보자.
선배님들의 열정이 야구에 대해 "애정은 있으나 난감해 하시던" 교우회장님의 마음까지 돌려 놓으신 것 같습니다!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