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과 2군의 차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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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6일,일) 오전 9시부터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청룡기 서울시 예선에서 중앙은 성남고를 맞아 2군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14대4, 6회 콜드게임으로 패했습니다.
어차피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승패에 크게 집착할 필요는 적은 경기이기는 하지만...그래도 전국대회에서 여차하면 마운드의 일부분을 메꿔줄 필요가 있는 3학년 투수들이 너무 허약한 모습을 보인데는 조금 실망이 되기도 하네요^^;
질 때 지더라도 최소한 9회말까지는 버텨주는 경기내용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한판이었습니다!
댓글목록
그래도 지금 생각하니...중앙이 져주기 게임을 한 걸 제눈으로 직접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 전에 져주기 게임을 한 적이 있나 없나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중앙야구가 그만큼 쎄졌다는 반증이겠지요?
그 전에 져주기 게임을 한 적이 있나 없나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중앙야구가 그만큼 쎄졌다는 반증이겠지요?
그러고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