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개교 100주년 중앙야구우승! > 모교소식

 중앙 개교 100주년 중앙야구우승!  중앙이여 영원하라!

중앙인들이여 100주년에 즈음해 중앙에 여러가지로 좋은일들이 일어나려 봅니다.부디

여러분들도 훌훌 털어내고 앞으로는 바라던 바 성취하시길 바라면서 하나의기쁜 소식

전하고자 합니다.

중앙68야사모(야구사랑모임)이 결성된지도 어언 7년이된 지금 2002년, 2003년 봉황기

준우승을 이룬뒤 열심히는 노력했으나 중앙야구의 열악한 훈련환경, 열악한 학교지원등

야구명문 타교에 비해 불리한 조건속에서 지난4년간 이렇다할 성적을 해내지 못해 여러

야구사랑 동문들께서 안타가워 했지만 뚜렸한 지원이 없었습니다.

이에 중앙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68야사모 회원들이 똘똘뭉쳐 중앙야구 우승지원의

구심점이 되고자 2007년 결의를 새롭게 다짐하여 월1인1구좌 일만원 자동이체의 고육지책

을 내놓아 많은 68동기들이 참여해주었음은 물론, 72야사모도 같이 의논하며 열심히 지원

하고 우승의 목표를향해 정진하고있습니다.

이에 화답이라도하듯 2007년 대통령기 4강이라는 자랑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준결승에서 광주일고에 아깝게 근소한차이로 분루를 삼켜야해했으나 결승전 결과를보면

실질적인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우승이고

그 또한 멀지않게 느껴집니다.

위에 언급된 하나의 기쁜소식은 68야사모, 72야사모,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중앙동문들의 노력에 부응하고자 중앙야구부 학부모 20여분이 월1만원1구좌에 동참

해주시겠다고 의사표현을 해오셨습니다. 올 한해 일회성이 아니고 졸업후에도 중앙야구를

위해 졸업 후에도 꾸준히 매년 지원하시겠다는 성의표현을해 오셨습니다.

이는 드디어 중앙야구가 중양교우회, 중앙동문 선후배, 중앙야구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중앙사랑, 야구사랑, 동문사랑을 실천할 계기가 된것같아서 그동안 나름 열심히 노력해온

68야사모 회원들은 감동은 물론, 앞으로의 행보에도 사기충천의 힘을 실어 더욱더 100주년

우승이라는 목표를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동문들의 많은 사랑 바랍니다.

중앙인이여 포효하라!  나가자 중앙!  그리고 영원하라!

                                                                       68중앙 행사총무  박승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