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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환(95회) 교우님의 중앙교우회 밴드 글을 공유합니다
10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중앙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계범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계범장학회는 118회(3학년) 김규민·류지호·박재완 학생과 119회(2학년) 곽창현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계범회장이자 계범장학회 이사장인 한강희 교우가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중앙 교우의 자녀들을 응원하고, 교우의 인연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자는 뜻에서 마련됐습니다.
장학생들의 가족과 중앙의 인연을 살펴보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 김규민(118회) — 부친 김기훈(84회)
• 류지호(118회) — 부친 류경열(74회)
• 박재완(118회) — 부친 박기용(77회)
• 곽창현(119회) — 조부 곽동성(57회)
특히 곽창현 학생은 57회 곽동성 교우의 손자로,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 이어진 중앙과의 인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강희 이사장은 이날 학생들을 격려하며
“우리 장학회가 한 세대에 그치지 않고 부모와 자녀, 나아가 3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장학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장학금을 받은 후배들이 훗날 다시 후배를 돕는 선순환을 만들어, 계범장학회가 오랫동안 ‘대를 잇는 장학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도 밝혔습니다.
이날 계범회와 계범장학회에서는 한강희(82회), 김형용(82회), 이현수(89회), 송승준(93회), 강현민(95회), 성호환(95회) 교우가 참석했습니다.
모교에서는 서동천(77회) 교장, 송윤경 교감, 서승원(80회) 진로담당 교사, 진선미 홍보 교사가 함께해 장학생들을 축하했습니다.
수여식을 마친 뒤에는 모교 인근 중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식사를 나누며 학교와 후배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수여식은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중앙의 인연이 부모에서 자녀로, 그리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계범장학회는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