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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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볼모로 한 파업 중단하라 | |||||||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7-10 22:47 | |||||||
【서울=뉴시스】
연세의료원 노조가 임금과 단체협상에 실패해 총파업에 들어가 수술과 입원 치료가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0일 저녁 신촌세브란스병원 앞에서 환자를 볼모로 한 파업중단을 요구하는 심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활빈단 제공) /전진환기자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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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봉이냐?아픈사람 볼모로 한 파업망발 중단하라
연세의료원 노조가 임금과 단체협상에 실패해 총파업에 들어가 수술과 입원 치료가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0일 오후 신촌세브란스병원 앞에서 환자를 볼모로 한 파업중단을 요구하는 심야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빈단은 병원측과 노조측의 주장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환자들 고통이 가중된다며 대화와 협상으로 원만한 타결을 호소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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