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산 백두산 산행 2막 2007-7-7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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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2007-07-12 18:25
민족의 명산 백두산 산행 2막 20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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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7일 - 10일 민족의 명산 백두산 산행



[담자리꽃나무]꽃 들입니다. 꽃이 지면 할머니꽃처럼 산발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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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자운]을 담고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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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 이렇게 안개가 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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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다시 흩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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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양귀비 뒤쪽으로 천지인데 산무로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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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금씩 산무가 걷히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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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자운과 두메양귀비 군락지 밑으로 천지가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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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입니다. 오른쪽 아래가 천지인데 이쪽저쪽 다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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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머금은 [두메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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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등산로중 바위너덜 구간에서는 낙석을 조심해야 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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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돌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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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자운]에 낮은포복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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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천지쪽인데 안개만 자욱합니다. 앞선 일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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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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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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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천지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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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를 놓고 온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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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동안 운무에 쌓여 안보였던 천지쪽 경사길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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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하산길에 들를 천지 물가 달문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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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운무에 가리기 시작한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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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가 늘 구름에 가려 잘 안보인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백운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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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에서 단체사진 촬영후 다시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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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할 때도 천지쪽은 운무로 가득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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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또 그 모습을 살짝 드러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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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올 때는 스틱과 카메라 다리는 못가지고 가게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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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한사람이 벼락맞아 명을 달리 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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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쪽 운무로 바위길이 종이장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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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리꽃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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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운무가 걷히면서 아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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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도 다시 조금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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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방향 능선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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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수시로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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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문으로 내려가 천지물에 손을 담그니 어름장 같이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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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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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밭길을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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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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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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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다시 사라지기 전에 천지의 이쪽과 저쪽을 찍어 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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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체를 조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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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는 절벽끝으로 내려가다 왼쪽 주름진 초원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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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목장길을 걷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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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천지 물이 나가는 곳이 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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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문으로 가기위해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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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을 무척 조심해야 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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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내려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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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차로 오를 수 있는 맨 오른쪽 봉우리가 천문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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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국화]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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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은 [바위돌꽃] 수꽃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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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참꽃]도 더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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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서 장백폭포쪽으로 흐르는 아래 물길이 [승사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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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도 [하늘매발톱]이 더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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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녹지않은 눈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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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가로은 돌길 내려오기가 여간 만만치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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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내려온 돌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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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너머에는 잘 닦여진 길이 있는데 이쪽은 계속 돌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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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길은 돌무더기가 굴러 내려올까 걱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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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지 물이 가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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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무로 어렴풋이 보이는 봉이 짚차로 오르는 천문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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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로 가는 길 오른쪽 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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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물에 손을 담그니 얼음물처럼 차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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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서 기념사진 한 컷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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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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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뒤로 하고 이제 승사하를 따라 장백폭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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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시멘트동굴을 따라 900여개의 계단을 내려가면 장백폭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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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이 끝날무렵 난간사이로 장엄한 장백폭포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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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끝에 산문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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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당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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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천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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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다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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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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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노지가 온천물로 김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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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는 이렇게 온천물에 계란,옥수수,쏘세시를 익혀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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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백두산 북파산행을 마치며 언젠가 다시올 서파산행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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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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