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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한 표'를 지키는 데 주력하라!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성공 기원=
4일 오후 3시 30분 문화관광부앞·
8년간 준비하고 열망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여부 최종 결정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오후 문화관광부앞에서 평창유치 기원과 온국민의 성원과 동참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평창유치위와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아 최선을 다한 강원도와 도민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과테말라까지 가 유치활동에 힘을 쏟는 노무현대통령.IOC위원인 이건희 삼성회장,박용성 두산 회장에?`확보한 표'를 지키는 데 주력하는등 막판 득표전까지 사력을 다해 온국민의 염원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활빈단은 유치가 확정되면 전국민의 하나가 힘모아 뜨거운 성원과 동참하도록 서울은평,인천부평,경기가평,양평,전남함평등 平자 지명등 전국순회 2014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켐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따라 평창홍보에 나서 강원도지사와 평창군수에게 평창군의 마스코트인 밀집모자 쓴 눈동이와 상징물중 郡鳥인 원앙새,郡花인 철쭉을 세계 각국 대통령등 국가원수들에게 X마스 선물로 보낼 것을 건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조직위가 결성되면 서울평창동 지도층 인사,평창면옥등 평창 상호 업소를 평창조직위 후원및 자원봉사자(업소)로 위촉할 요량이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하는 시민단체 | |||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7-04 17:20 | |||
【서울=뉴시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여부 최종결정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활빈단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서울 세종로 문화관광부 앞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과 국민의 성원을 촉구하고 있다.(사진=활빈단 제공)/허상욱기자 woo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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