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대 43
본문
우리 중앙은 야구부창단 98년
장충은 야구부창단 43년
장충은 창단 42년만에 처음으로 작년에 대통령배와황금사자기를 재패하였습니다.
올해은 무등기와 황금사자기의 우승컵을 또 가져갔습니다.
장충고가 갑자기 작년부터 잘 하는 이유가 뭘까요?
42년을 우승한번 못하다가 잘하는 이유,그 이유를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글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댓글목록
전 이수중의 유영준 감독이 부임하면서 강팀이 되었습니다. 이수중에서 유감독이 지도했던 경기고, 서울고 등의 우수선수들이 모두 장충으로 모였지요. 작년의 이용찬, 이두환 올해의 최원제, 백용환등이 모두 전학오면서 모인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우수 중학선수들이 장충으로 진학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첫째, 장충은 감독이 계약직이 아닌 정식 체육교사로 임용이 되는 학교입니다. 그러다보니 감독의 보수가 보장이 되어 야구부의 회비가 다른학교들보다 절반이랍니다.
둘째, 유감독이 지와 덕을 겸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감독이고, 선수들도 아주 잘 따른답니다.
셋째,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선수단 모두가 별도의 식사를 하지 않고 학교 급식을 같이 먹는 답니다. 그러다보니 비용도 절감이 되고 학부모가 교대로 식사당번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학교로 소문이 나서 중학의 우수선수들이 장충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저도 소문으로 들은 내용들입니다만, 부럽습니다.
우리 중앙에도 이런 능력있는 감독이 부임해서 지금 강팀으로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둘째, 유감독이 지와 덕을 겸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감독이고, 선수들도 아주 잘 따른답니다.
셋째,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선수단 모두가 별도의 식사를 하지 않고 학교 급식을 같이 먹는 답니다. 그러다보니 비용도 절감이 되고 학부모가 교대로 식사당번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학교로 소문이 나서 중학의 우수선수들이 장충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저도 소문으로 들은 내용들입니다만, 부럽습니다.
우리 중앙에도 이런 능력있는 감독이 부임해서 지금 강팀으로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충고등학교가 우승을 할 자격이 있군요!!!
나름대로 합리적인 운영을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