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 근무하는 중앙교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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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망치는 기아차광주공장노조의 상습파업행위 검.경 고발"
17년째 이어지는 기아車 광주공장 파업에 광주시민들이 ‘넌덜머리 친다’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은 국민의 소리에 마이동풍(馬耳東風)인 노조위원장등 지도부에 말귀(馬耳) 대신 제주도 우도 승마장에서 구한 마분(馬糞)을 보내 경종을 울려주기로 했다. 활빈단은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시민단체들이 파업을 이젠 멈추라고 호소해도 귀담아 듣지 않고 금주에도 파업을 계속하려는 노조는“분노하는 시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며 말똥을 받고도 각성의 기미가 안보이며 우이독경(牛耳讀經)할때에는 울산활빈단이 고래심줄로 묶은 소귀를 보내어 국민의 쓴소리를 전할 계획이며. 지난달 현대차울산공장 파업 중단 시위등 불법파업추방국민운동을 벌이며 '기업 氣살려 경쟁력 제고 켐페인'을 펼치는 활빈단은“지역경제 망치며 국가경제 발목잡는 상습 파업은 영세 하청협력업체 도산을 야기하고 산업평화를 깨뜨리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로 시민들이 나서 응징하고 사법당국은 의법 조치해야한다”며 노조지도부를 광주지검·광주지방경찰청(또는 대검·경찰청)에 고발 할 계획이다. 이어 소비자인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며 파업을 부추키는 세력에 부화뇌동하면 "'기아차 불매운동'으로 쪽박 차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또한 활빈단은 기아車광주공장 노조 집행부를 향해 "日도요타의 半만큼이나 本 받으라"고 질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기아차노조원들에게 노조 지도부의 시대를 역행하는 무모하고 부당한 지시에 불복종운동을 과감히 전개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의 선봉역을 다해 깨어있는 산업역군,의로운 광주시민이 되보자"고 호소했다. 한편 2006년 3주간 파업으로 1만5000여 대의 차량 생산 차질을 빚어 2300억원의 손실 발생,올들어 6일간의 조업 차질로 422억원의 손실을 입힌 기아차광주공장 노조는 10-13일 주.야간조 4시간씩 조업 중단을 예고하고 주간조는 10일 부분파업,2시간 잔업거부와 13일에는 주.야간조 막론하고 모두 잔업거부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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