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전지현 그리고 야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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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전지현
두사람 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 탤런트들입니다.
가끔씩 게임이있는날 위 탤런트들이 응원오는 친구들에게 윙크라도 해준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속는줄 알면서도 허겁지겁 달려오는 친구들을 보고 앞으로도 향후30년은 써먹을 예정입니다.
아니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을 한번해볼까요?
교우의날 행사때였습니다.
41회 어느 노선배님께서 후원금을 모금하고있는 우리들에게 가슴속깊이 간직한 1만원을 내시며
하신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눈을 감기전에 우리야구부가 우승하는것을 봐야할텐데!
거동도 불편해 보이시는 노선배님의 소중한 1만원을 받으며 우리 회원들은 감격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야사모는 이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이분의 희망을 실현시켜드리기로 했습니다.
월 1만원 후원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여러후배들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매년 우리 야구부를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호소하여 야구부후원의밤을 개최할예정입니다.
교우회에 지원을 호소 우리 야구부가 우수 중학생들 사이에 가장 진학하고싶은 학교로
탈바꿈하도록 노력할예정입니다.
한번 우승이 아닌 매년 우승하는 그날까지 우리 야사모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 27일 오후 1시 황금사자기 동산고와 시합이 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시는 선 후배님들께서는 우리 중앙고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있는
우리 선수들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사모 회장 권태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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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향하여 계산 호랑이여 포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