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중앙은...
본문
사람과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자기중심의 잣대로 판단하므로 생기는 것입니다.
개구리는 연못이 운동장이며
올뺌이는 밤이 낮이며
지렁이는 땅속이 갑갑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릴때 닫혔던
문도 열리고 함께사는 길도
열립니다.
장 용 철 시인
어제(22일),야사모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조윤식 중앙야구 총감독님
이강민 부장님,최준원 전축구부 부장님
68야사모형님들과 중앙야구발전과 야구감독님의 거취에 관해
애기를 마니 했습니다.
4만 중앙교우와 밖에서 듣는 제3자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의
의견이 통하는 사회 그속의 중앙,우리 중앙의 야구부가 존속하기를 정말 ,
중앙을 사랑하는,
중앙을 졸업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후배가 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웬지 답답함이 밀려 오는......
당신의 심정을 이해하면서..
이번 인사가 **짬뽕^안나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번 인사가 **짬뽕^안나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회의 결과가 부정적이었나보군요! 상식에 호소해야 할 만큼 중앙인으로서의 존재이유까지를 말하며 주장해야 할 만큼 그렇게 심각한 사태였었나요? 저도 인사문제가 어느 정도까지 사람들을 치사하고 어렵게만드는지 많이 봐왔습니다만 중앙에서의 인사만큼은, 다른 것도 아니고 오랜 침체에서 갓 벗어나 이제 숨고르기 하고 있는 야구부에 대해서만큼은 정호철 동분이 지적한대로 상식이 통하고, 모든 중앙인이 그 결정으로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그런 결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글이 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