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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오후5시30분 종로3가 조부자 갈비집에서.....
조윤식 총감독, 이강민 부장등 중앙야구집행부 , 김민아빠 ,요한아빠, 전준홍엄마,등
학부모대표, 그리고 야사모 권태웅 회장, 박승운 부회장, 신현길 부회장, 오세현 총무,
윤동범 기술고문, 우윤명, 박계선, 서승원, 고영수 72회장, 정호철 72총무, 김정성등
여타선후배 여러분이 참석해 성황리에 야사모회의가 개최 되었습니다
우선 1학년 전준홍 선수 어머님께 야사모 후원금중에서 월50만원씩 3년간 졸업시
까지 약 1800만원에 상당하는 장학금 전달식이있었습니다. 저희 야사모의 마음이
전달된것 같아 정말 흐믓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감독거취 문제는 우리학교 집행부가 아닌 외부 타학교의 학부모,또는 관계자가
퍼트린 것으로 잠정 판단 하였으며, 황금사자기를 앞두고 강력한 우승후보인 중앙야구를
음해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황금사자기, 봉황대기가 끝날 때 까지는 이문제에 대해선
함구하고 고영욱 감독께 총력을 다해 격려하는 차원으로 이야기가 종결 되었습니다.
따라서 야사모 회원들께서도 고감독, 그리고, 선수들에게 최대한의 힘을 불어넣는 차원
에서 힘 닿는데까지 최대한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말아, 꼭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거듭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중앙야구는 영원합니다. 그리고 파이팅!^^
68야사모 부회장 박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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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중앙 야구에 적극적인 지원 (사정이 허락하는 한 물심양면으로...)을 하게 되기를...
학교에서도 야사모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개인들이 좋아서 모인 야사모... 개인적인 감정이나 이득같은 것은 안중에 없습니다.
오로지 중앙 야구가 좋고 중앙 야구가 우승하는 것을 꼭 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우승의 그 날까지...
의견을 강력히 피력하고 그 다음은 인사권이 있는 교장선생님께도 반드시 피력할것 입니다.
그러하니 야사모 회원들께서는 감독,그리고 학부모, 부장, 선들간에 신뢰가 떨어지면 시즌중에
여파가 커져 퍼트린 소문에 우리 전체가 놀아나 감독과 선수들이 의욕상실감으로 인해 뭐같은
소문을 퍼트린 인사의 작전에 휘말리게 되므로 부디 27일 이틀뒤로 다가온 황금사자기 쟁취에
누가 되지 않도록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자제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아니땐 굴둑에 연기나랴?
한 심증으로 저희 야사모 집행부도 이번 일회성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철처히 파해칠 생각으로
있으니 지켜봐 주시고 너무심려치 마시고, 벌어지는 한게임, 한게임에 최선을 다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련의 사건에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온 저희 야사모들의 걱정거리, 이 모두가 여러분 다들 중앙사랑 그리고 중앙야구사랑때문에 빛여진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기에 저희 야사모가 더욱더 파워를 키워서 반드시 100년 중앙야구에 한 획을 그을수 있도록 해야할것 입니다.
그리고 중앙야구가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 반드시 좋은성적 거둘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와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좀 더 커다란 시각에서 이번일을 지켜봐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