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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916회 작성일 2007-06-20 09:41
제 의견에 동감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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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앙을 졸업한 한 중앙인으로 말씀드립니다

 

우리 중앙고의 야구에 관해 저도 사실은 좋아하고 시간이 되면 가끔가서 응원하고 하는 평범한

 

직장인임니다.그런데 최근의 감독교체설을 접하면서 왠지 마음이 허전합니다.

 

만약 중앙을 졸업한 사람이 꼭 중앙감독을 맡아야한다면 그런이유로 감독이 경질되어야한다면

 

정말 우리 중앙은 "바보" 들의 집단입니다.

 

제가 중앙야구역사를 1910년부터 전부 뒤져보았는데 3-4개월만에 3개대회

 

     대통령배:4강

     대붕기:4강

     황금사자기예선:준우승.

 

을 한 업적을 이룬 감독은 없었습니다.더군다나 이렇게 열악한 조건(잘 알고계시니 언급하지 않겠슴)을

 

바탕으로 이룬 이 업적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아마,중앙야구부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아시는 분이면

 

김응룡전해태삼성 감독도 현 선동렬감독도 아니,1970년도에 뉴욕양키즈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조 매카시"감독도 현 " 조 토리"감독도 결코 우승을 시키지는 못할것입니다

    (그렇다고 우승을 하지 말자는 말이 절대아님)

 

황금사자기본선이 다음주에 열리고 우리중앙이 27일(수)에 동산고와 첫게임이 있으니 감독 교체설같은

 

말은 집어 치우고 함심하여 매진하여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전진하자는 뜻에서 글을 올리니

 

고영욱감독과 우리중앙의 어린선수들을 보살피고 격려와 힘을  실어줍시다

댓글목록

no_profile 정호철(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당장 우리 중앙선수들은 다음주 장마에 속수무책입니다.실내연습장이란곳이 물이 새고 어두워서
연습을 제대로 할 수 도 없을 뿐더러,수리하고자하면 돈이 300-500만원은 있어야하는데 교장선생님 대한민국에서 잘 나간다는 교우회 동문등은 어디에 계신지.... 어떨결에 한게임만 이겨도 우리 중앙은 우승한것과 진배없습니다.........
no_profile 장훈(高08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빤짝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정책이 절실한 시기임은 어느 분들이나 다 아실것으로 봅니다...이번 일이 어찌 보면 전화 위복의 자리가 되어 중앙 야구의 강한 힘을 얻을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끌려만 다니고 눈치만 보는 그런 고난의 시대는 지워 버리고 당당하게 말하고 주장할수있는 중앙야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교의 그 많은 부지와 시설을을 활용을 하지 못하는 점 정말 애석하게만 생각 합니다..

땅이라도 파서 실내 연습장 만들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모든 스포츠에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학생야구 배움의 야구 아닌가요..

"이기고 자만 하지말고 지고 비굴 하지 말자" 라는 중앙의 정신 처럼요
no_profile 신현길(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래서 모교 출신이 아닌 분을 교장으로 모셨었나요. 서울대 입학율 한번 높히기 위한 수단이 아니였었는지 궁금합니다. 각설하고 현 감독체제(고형욱 감독) 유지해야 합니다. 황금사자기 본선이 바로 발등에 떨어졌는데 한가하게 교체론을 거론할때가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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