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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등기 순천 효천고와의 경기에 다녀왔습니다.
민성기투수에이어 노진용선수가 잘 마무리해주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장단 10안타를 퍼부어 4대3으로 승리했으며
주전포수이자 4번타자인 김민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한것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심판의 노골적인 판정은 옆에서 보고있던 제물포고와 제주관광산업고 선수들까지
고개를 흔들정도로 편파적이엇습니다.
이에 우리 야사모회원들을 비롯한 응원단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야유를 보내기시작했습니다.
후반에들어 심판의 한심한판정은 우리선수를 퇴장을 시키면서 절정에 달했는데 이때부터 우리 야사모의
실력이 발휘되는 순간이엇습니다.
전에 볼수없엇던 격렬한 항의에 지켜보던 야구관계자들은 놀랐고 효천고 응원단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으며 심판이 우리 고형욱감독에게 하소연을 할정도로 눈부신 응원을 했습니다.
우리응원단은 이에 아랑곳하지않고 잔인하게 심판을 코너로 몰아부쳐 더이상 편파판정을 못하도록
응원했으며 예상치못한 중앙응원가에 우리선수들은 놀라운 투혼을 발휘 심판을 낙담시켰습니다.
들리는 소문에의하면 전혀 예상치못한 응원에 놀란심판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청심환을 먹고있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평정심을 잃지않고 서전을 승리로장식한 후배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내일준결승전에대비 우리 야사모회원들은 버스를대절 다시한번 후배들을 격려할까합니다!
중앙고등학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소중하게여기는 회원들은 사당역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는
원정응원단 버스에 합류하시기바랍니다.
야사모회장 권태웅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