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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통령배4강및 서울특별시장기배 준우승의 숨은주인공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윤식총감독님은 56회졸업생으로 재작년까지 우리야구부 감독을 역임하셨으며 2002,2003년봉황대기준우승의 주역이십니다.
농협에서 선수생활을하셨고 현재우리야구부를위해 우수신입생발굴및 좋은대학진학에 결정적 으로
기여하고계십니다. 사재를들여 은밀하게 접근해 글러브나 스파이크를 선물해 학부모님들을 감동케하고 있습니다. 이분눈에 들면 어쩔수없이 중앙고에 진학해야된다는게 야구계의 정설로 되어있습니다
다소 개성있는얼굴로 선수시절 여자들한테 인기가있었다고 우기고 계시지만 아무도 믿지않는 눈치입니다
이강민부장선생님은 60회로 중학교때 선수생활을하신 전형적인 야구인 이십니다
현재 모교의 체육교사를 겸하고 계신데 카리스마로 학교에서는 호기심많은 후배들로부터 호랑이선생님으로 통하고계십니다.
야구부우승을 위해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고 계십니다.
큰눈에 큰코가 일품이시며 젊었을때 여자들한테 인기폭발 했을것입니다
그래도 그흔한 스캔들한번 없었다고 묻지도 않은 질문에 자랑하고 계십니다.
고형욱감독님은 나이약관의 진흥고 출신 감독으로서 타교출신에 다소 배타적일줄알았던 선배님들이
보여준 전폭전인 신뢰와 성원에 감격했다고 합니다
오직 우승으로 선배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있습니다.
시골스러운 미소가 매력적이며 학부모와 야사모를 중심으로한 선배들사이에 신뢰할수있는 훌륭한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포수겸 4번타자인 김민선수 아버님은 학부모회장을 2년에걸쳐 하고계신데 김민선수 형도 우리야구부
출신입니다. 3부자가 중앙야구발전에 기여하고계신데 선수들 헬스시설을 사재를 들여 개보수하고
현재도 지방출신 후배들을위해 5000만원을 들여 방을얻어서 숙식을 해결해주고 계십니다
해마다 약7000~8000만원을 야구부를위해 헌신적으로 쓰고 계신데 도저히 우리야구부 사랑외에는 달리말을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이웃집 아저씨같은 온화한 모습과 성품으로 야구부와 학부모들사이에 정신적인지주이자 든든한 후견인입니다. 김민선수는 최소한 2루타 이상만 치는데 그때마다 응원단에 맥주를 제공하셔서 김민선수가 나올때마다
우리는 다른학부모들에게 눈총을 받아가면서까지 필사적으로 ?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야사모 권태웅회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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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나아가면 우승이 꼭 오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