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음악회는 어찌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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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음악회는 어찌되었나요?
한다는 소리만 있었고 결과는 눈을씻고 봐도 없네요.
댓글목록
여러 중창단들이 불참한다는 소리만 들렸었는데...
제대로 치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제대로 치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5월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유니버설아트센타에서 약 2시간 동안의 공연과 40분 정도의 리셉션 시간이 있었습니다. 공연장엔 교우, 교직원, 재학생, 학부모, 가족, 친지 등 500여 관람객이 찾아오셨습니다. 1부의 선곡은 주로 클래식한 명곡들로서 50여명의 대규모 관악단이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주기교를 발휘하였습니다. 2부의 선곡은 전자기타와 드럼을 가미한 그랜드 재즈 밴드를 위한 곡들이었습니다. 흥겹고 파워풀한 연주에 관객들은 흥에 겨워 박수로 연호했습니다. 김창완(62회) 교우등 교우 및 가족들의 연주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뛰어난 기량의 객원 연주자들도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중창단의 연합연주가 무산되어 매우 아쉬웠지만, 짜임세 있는 구성과 높은 수준의 연주 기량으로 성공적인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보여집니다.
다행이네요 걱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