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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하십니까? 79회 동기회장을 맞고있는 홍주의 입니다.
예년보다는 적은 인원이었지만 76-79회 70여명 가족및 내빈 30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체육대회를 마쳤습니다.
교우회에서 이양복 사무총장님과 배진한 사무국장님이 오셔서 격려해 주셨고, 손창수 전 사무총장님께서도 고급 백화주를 들고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또한, 68회 동기회장님 내외분과 69회 회장님께서도 다녀가셨습니다.
76회 총무인 박현욱 교우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76-78 Vs 77-79 축구경기에서는 77-79가 시종일관 젊음을 앞세워 앞서가던중 노련미에 뒤져 종료직전 동점골을 허용하고난후 골든골마저 허용해 역전패 하였습니다.
이어진 족구 경기에선 79회가 78회를 이겼고, 77회가 76회를 이겼습니다.
농구 경기에서는 78회가 79회에게 이겨 설욕을 하였고, 77회는 농구마저 76회를 이겨 축구에서 진 분풀이를 하였습니다.
발야구에서는 마지막 공격까지 77회가 76회를 확실히 앞선듯 했으나 뒷심부족으로 동점으로 마쳤습니다.
교우 선후배 여러분의 많은 관심속에서 치러지게된 행사여서 더욱 뜻깊었던것 같습니다.
찬조내역
교우회 : 20만원 + 현수막 + 음료수
손창수 전 사무총장 : 고급 백화주
68회 동기회 : 10만원 + 소주 1박스
69회 동기회 : 빙과류 100개
78회 이경근 : 막걸리 3박스
79회 강광희 : 크린랩 100상자
81회 이현주 : 음악 CD 20set
마지막으로 행사 비품 지원을 원할하게 도와주신 77회 서동천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잘놀고..잘먹었네요... 평상시 운동부족인데...한꺼번에 무리하다보니..
걸어다니기가 힘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