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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68야사모회장 권태웅입니 다. 우리 야사모에서는 해마다 대통령배시작전에 야구부를 회식시켜주고 약간의 후원금을 전달해주고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우승을하는 다른학교를 부러워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우연한기회에 우리야구부의 어려운사정을알게되어 지속적으로 후원을 절감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야사모를 중심으로 월1만원씩후원금을모아 실질적으로 야구부를 돕기로했습니다. 이모금활동을시작한지 얼마되지도않지만 이미 수십명의친구들과 선배님,후배들이 기다렸다는듯이 호응을 해주고계십니다. 정말 눈물겹도록 고마운 친구들과 선후배님들입니다.
그결과로 가장보람된일은 우리어린 친구들과 학부모들 사기진작에 크게기여한사실입니다.지난 대통령배에 우리투수는 어깨가부서져라공을 던지고 포수와수비수는 몸을날려 공을 막아냈습니다. 대통령배4강은 그래서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시작입니다.우리어린친구들은 지난72년 청룡기우승이후 무려35년동안 한번도 우승을못한 한을풀기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있습니다. 지금과같이 부장선생님 학부모 ,교우들이 좋은분위기속에 야구부를 후원해주면 우승의꿈은 머지않아 현실이될겄입니다.
지금까지 아낌없는 후원을해주신 동기여러분 그리고 얼굴도 잘모르는 고마운 선후배님들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동문들이 노력하면 우승도 멀지 않습니다...
올해~내년 우승을 꼭 이루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