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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중앙야구부가 새로운 각오로 감독, 부장을 새로 영입해서 중앙 100주년
즈음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뜻에 저희 68 야사모도 동참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물심양면으로 응원하고자 여러 동기들이 뜻을모았습니다.
정말 2007 대통령배 중앙야구부는 68동기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거침없이 4강을달리며 최선을 다 한 후회 없는 대전을 펼쳤으며, 4년 만에 전국대회 4강을 일구어 낸 만큼, 다음 우승목표가 멀지 않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교우님들의사랑을 듬뿍 받으며 교우님들의 응원과 염원에 반드시 우승기를 차지하여 중앙인 모두를 열광의 도가니로 들끓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배는 중앙야구부도 정말로 최선을 다 했고, 68중앙 동기들의 힘찬 응원이 서울운동장을 쩌렁쩌렁 울릴 때 마다 그야말로 감동이고 축제분위기가 만연해 실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중앙사랑이 물씬물씬 느껴져, 기쁨 100배의 현장이었음은 동창들 모두가 실감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중앙야구부 격려차원에서 8강게임에서 마산용마고를8대1로 8회 콜드게임으로 격파하고 곧바로 중앙야구부 선수전원과 부장, 감독, 학부모, 선후배 그리고 68동기응원단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68야사모 회장 권태웅군과 교우회 사무총장 이양복 군이 중앙 야구발전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실로 감격스럽고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광주일고와 4강전이 벌어지기 앞서 중앙68야사모 기금에서 격려차원에서 야구배트 (약 일백만원)를 경기장에 직접 전달하며 더욱더 선전해주길 기원했으나, 50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목이 터져라 숨이 넘어가라 응원했지만 안타갑게도 선취점을 획득하고도 1대3으로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중앙야구부와 고영욱감독, 부장,학부모와 특히 68동기회여러분과 68야사모회원 모두가 한마음이된 후회없는 한판이었으며 전국대회 4강을 달성한 기분 좋은 결과 였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동안 애써주신68야사모, 72야사모, 모든중앙인 응원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전국대회는 3개 대회(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대기)가 남아있습니다! 열심히 응원하여 중앙 100주년에 즈음해 반드시 우승의 축포를 터트릴 수 있도록중앙인의 이름으로 더욱더 노력합시다!
100년 중앙야구 파이팅! 나가자 중앙! 계산호랑이 울어라! 반드시 우승합시다.
007년 5월 3일
중앙68 행사총무 박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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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중앙야구 중흥의분위기가 여타 선후배님의 기수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