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 활동 보고 (4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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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회를 중심으로 한 야사모 회원들의 제2차 야구부 탐방이 4월 13일(금) 예정대로 치뤄졌습니다.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성대 도봉구장은 다소 쌀쌀하였으나, 100주년을 1년 앞둔 시점에서
또 추억의 성동원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마지막 해에 기필코 중앙야구의 저력을
떨쳐 보이겠다는 선수와 방문단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선수단과 학부모, 고 형욱 감독과 코치진 이외 참석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56회;조 윤식 총감독님 (이하 존칭생략)
60회;이 강민 야구부장
66회;박 창신 동문
68회;오 세현 동문, 박 계선 동문
72회; 고영수 정호철 나국진 박준홍 김정성 김희범 박태경 최병환 최기영 김병철
1. 주간 훈련이 끝나고 식당에서의 불고기 회식
2. 왼쪽 안경 쓰신 분부터 조 윤식 총감독님, 이 강민 야구부장님, 박 창신 고문, 고 영수 72야사모 회장, 정 호철 총무
3. 식사가 끝나고 운동장에 모여 전달식을 진행하는 고 영수 회장
4. 대회용 야구배트를 구입해 주십사..기금 전달 (66회 및 68회 찬조금 포함)
6. 당일 고기를 협찬해 준 상계역의 <우리소> (72회 나 국진, 김 병철 운영)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2차 회식~
7. 뿌듯한 마음에 식사에 열중하는 필자 김 희범 ㅋㅋㅋ...(왼쪽은 정 호철 총무, 오른쪽은 김 정성 동문)
68회를 중심으로 형성된 야사모 활동이 72회를 거쳐, 다른 선후배님 기수로 다박다박 번져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수고 많았습니다... 72회 파이팅~!!!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