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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2007-04-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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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중국총리에게 고춧가루 보내 동북공정 규탄및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촉구

시민단체 활빈단은 10일 방한하는 원저바오 중국총리에게 동북공정(東北工程),탈북자 강제북송에 항의하는 뜻으로 한국의 매운고추를 보내 경종을 울리기로 했다.

활빈단은“중국은 우리의 고대사를 한민족 역사에서 떼어내려는 의도롤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민족의 영산 백두산에서 한민족의 기상을 제거하려는 의도로 진행 중인 ‘백두산공정’과 기아선상에서 탈북해 중국을 떠또는 인권사각지대의 탈북자 들에 대한 강제북송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한미FTA협상 타결에 놀란 中총리가 韓中FTA 조기 체결을 희망하고 있지만“우리와 FTA를 맺어 경제동맹국이 되려면 동북공정,백두산공정부터 중단한 후 제의하라”고 일갈했다.

이어 활빈단은 “석유와 천연가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어도 일대를 빼앗기 위해 최근 추진하는 중국의 ‘해양공정’도 패권주의적 영토확장 탐욕등 2008올림픽까지 개최하는 대국이 대국답지 않은 소탐대실 망발로 주변국으로부터 지탄받을 횡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힐난했다.

앞으로 활빈단은자랑스런 우리의 고조선.발해.고구려 역사를 왜곡해 가로채고 백두산까지 일부 뺏어간 중국이 이어도까지 탐내려는 의뭉스러운 중국의 패권주의 만행을 세계에 알려 “2008베이징 올림픽 보이코트-中제품불매운동등으로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황양계곡’의 ‘황’을 ‘화(華)’로 바꾼 조선 유림들의 망발을 개탄한다며 중화사상에 젖어있던 조상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충북괴산군 화양계곡을 황양계곡으로 환원해줄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충북도지사와 문화관광부장관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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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임정(臨政) 수립일,13일을 11일로 바로잡자!
▶반일 시위일시,장소:11일-13일 오전10시 백범묘역및 백범기념관,남산 백범동상,안중근의사 동상,윤봉길의사 동상(양재동),도산공원,국립현충원 현충관,애국지사묘역,독립문,이충무공동상,청와대 분수대앞 순회 독도침탈야욕 분쇄 日극우세력 타도 시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정통성을 확립하고 3.1정신을 계승,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승화해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한 대한민국 임정수립기념일 88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노무현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국가보훈처장등 정부를 향해 임정(臨政) 입법 수립 기념일을 선포일로 잡는 오류를 지금이라도 바로잡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활빈단은 임시정부 수립일은 수립된 사실을 대외적으로 선포(宣布)해 정식으로 국가 탄생을 공포한 날일 뿐인 4월 13일이 아니라 1919년 4월 11일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4월10일 밤 10시에 개원,임정의 설립 주체였던 임시의정원(의장 이동녕)이 국무총리 및 6개 부서의 총장과 차장을 선출한 후 헌법을 축조 심의(조소앙·신익희 등이 초안)해 10개조로 된 임시헌장을 철야심의해 11일 오전 신석우의 제청으로‘대한민국’이라는 국호(國號)와 국무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절충식 내각제 형태인 국무원 체제의 헌장(헌법)을 제정했을 뿐만 아니라 임정 자체가 오랫동안 4월 11일에 수립 기념식을 가졌기에 활빈단은 4월11일로 해야 맞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그 증거로 1939년 4월 11일 제19회 기념식을 거행한 자료가 백범 김구(金九)가 주도하고 있던 한국국민당의 기관지 ‘한민(韓民)’에 보도 되었고 1945년 의정원과 국무위원회 합동으로 제26주년 기념식을 거행한 기록도 의정원 회의록에 남아 있으며 환국한 임정 요인들은 매년 11일에 기념식을 거행해 왔었다며 1946년 4월 11일 창덕궁내 인정전에서 해방후 첫 기념식을 가졌고,그 기록사진도 남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임정수립일은 1980년대 초까지 독립유공자협회가 4월13일에 임정 수립 기념식을 주관하다가 제9차 헌법을 개정 전문(前文)에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밝혀 놓아 이를 근거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다는 것을 천명한 후 1989년 말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제정하고, 1990년부터 정부 주관으로 4월 13일 기념식을 거행하기 시작하였다.

 

○발신: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www.hwalbind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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