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보나 출간 > 자유게시판

시를 읽다보면

시와 노래 가사는 차이가 있는가?
노래 가사는 통속적인 느낌이 강하나
시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시를 읽다 보면 아싸하게 멋있게 다가오는 시어도 있지만 유치하기도 하고 중복되기도 하고
뜻도 모를 엉터리 같은 낱말도 있다.

이게 시야?
너무 어려운 낱말들을 나열해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못알아 듣는 것도 있다

서 진의 시집은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자서전 같이 진솔하게 이해하기 쉽게 쓴
시집이다.

정말 한번 읽어 볼 만한 시집이다.
남의 삶을 엿보는 공감가는 시집이다.

Bona 시집 소개

작가 서진(1953~)
남원유치원/강남초/중앙고/고대/현대차(‘78~’98)/특허사무소


특징 : 새로운 장르
Poessay(poem+essay)/Humaneering(human+engineering)

내용 :총 51편, 80 page, 문학공감 출판

제 1 부 혼돈, Chaos            16편
명예퇴직/재벌/아! 노무현/바다/비의 수채화/가여운인간 외

제 2 부 신중년여인 보나, Bona  14편
보나 1~3/울고싶어라/발자국/수다/며느리/내딸/모자/난 외

제 3 부 인문과 공학의 만남
      Humaneering          10편
구동계/사랑의 물리학/시간/사랑 외

제 4 부 시 그리고 수필
      Poessay              11편
미소/항아리/토요단상/나는말하고싶다/암웨이/막걸리/오늘 외

2017.07.01.부터 유명서점 절찬 발매중
(인간은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태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