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에서 대마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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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대마도도 우리땅!
‘대마도탈환 범국민운동'전개하자!▶18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대마도 되찾기 결의...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애국사회단체들과 연대해 부산에서 불과 50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잃어버린 우리땅인(대마도~후쿠오카는 147km) ‘대마도탈환 국민운동'전개에 나섰다.
이에따라 4년전부터 전국 도서지역 지자체를 돌며 독도수호운동을 벌여온 활빈단은 18일 오후 강화도 마니산에서 고대교우회 고경산악회원들과 시산제 후 ‘잃어버린 우리땅 대마도 되찾기 켐페인'을 전개하며 이운동을 세종1419년 이종무장군의 대마도정벌일인 6월19일 까지 남해,거제,진도,완도,신안,울릉군등 섬으로 구성된 지자체와 도청소재지등 주요대도시를 돌며 전국에 확산하고 8.15광복절경 대마도에 상륙해 태극기를 게양후 대마도=한국땅을 내외에 선포할 계획이다.
이어 활빈단은 각대학 학생회, 청년회의소(JC)와 연대해 대마도 에 상륙해 태극기 휘날리기운동,지구촌 세계 네티즌들에게 대마도=한국땅 국제홍보에 나서고 정부와 국회에 마산시의회를 본받아 “대마도의 날 제정과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대마도 반환'을 당당히 요구하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대마도는 삼국시대부터 임진왜란 전 까지 경상도 계림 땅이었다며 변방 주재관인 경차관, 채찰사등이 파견된 우리땅인 역사적 근거가 충분하다”면서 “일본 역사자료에도 대마도가 조선 땅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며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라도 '대마도탈환국민운동'에 국민들이 나설 때”라고 호소했다.
활빈단은 “13세기 일본의 사서‘진대’ 에 신라사람들이 살았다”는 기록과“1723년 대마도의 대학자 등정방이 편찬한 ‘대주편련락’책에서도 대마도는 고려국의 목(행정구역)이었다”는 기록을 보아도 “대마도는 우리땅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조선조정에서 척박한 땅인 대마도 주민에게 식량을 공급해 주어야 하는 어려움속에 방치하던중 “임진왜란 때 대마도가 한국 침략의 거점으로 이용할 가치가 있음 을 안 일본이 자기네 영토로 간주해 버려 영영 빼앗긴 땅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건국직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대마도 반환을 주장하자 일본이 이에 즉각 반박하고 나서고 다시 李대통령이 1952년 1월 18일‘인접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선언’에서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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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우리땅(가사와 내용)
아~ 아~ 우리의 아리랑과 무궁화꽃 노래가
항상 울려 퍼지는 곳
우리의 섬 대마도...
아~ 부산의 야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우리의 섬 대마도
고려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조상 대대로 우리의 은혜를 입은 곳
대마도....
우리의 땅 이곳은 언제부터 음~
왜인들이 차지하여
왜구들의 소굴이 되었는가..
한맺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언제부터 쓰시마란 이름으로 바뀌어
침략자 일본의 앞잡이가 되었는가..
(2절)
이승만 대통령이 반환하라 외쳤던
우리의 섬 대마도..
왜구들의 소굴이 되었는가...
(반복) 침략자 일본은 들어라.
그대들의 스승 호오슈의
위대한 뜻을 기억하며 대마도를 반환하라.
우리의 섬.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