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격서(聲東擊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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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단체 부대표, 주한 일본대사관 월담 시위 |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연행하지 않았다'는 아베 일본 총리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주한 일본대사관 관저 담장에 올라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로 활빈단 부대표 49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오늘 낮 12시쯤 서울 운니동 주한 일본대사관 관저 담장에 올라 아베 일본 총리의 위안부 비하 발언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10여분 동안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사회] 김명주 기자 입력시간 : 2007.03.21 (14:02) |
South Korean protester Oh shouts anti-Japan slogans atop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South Korean protester Oh Sung-taek shou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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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리 규탄 일본대사관 기습 시위 |
연합뉴스 2007-03-21 14:3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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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아베 총리 위안부 발언에 국내외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종로구 일본대사관 건물에 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올라가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 ||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21일 정오께 시민단체 활빈단의 부단장 오모(49)씨가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출입통제소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활빈단 소속 활동가들과 함께 `아베총리 망언 규탄...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 TV만 검색 | 제외 - 사회, TV만 검색 | 제외] 【서울=뉴시스】 한 시민단체 간부가 일본대사관 부속건물 지붕에 올라가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시민단체 '활빈단'의 오성탁 부단장(49)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니동 주한 일본대사관 건물에 올라가 '종군위안부 모독 및 강제성을...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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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종로구 일본대사관 건물에 올라가 아베 총리의 위안부 발언에 대해 기습시위를 벌이던 시민단체 관계자가 경찰에 붙잡히고 있다. | ||
‘아베총리 비판’ 日대사관 진입 시위 21일 정오께 시민단체 활빈단의 부단장 오모(49)씨가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출입통제소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활빈단 소속 활동가들과 함께 '아베총리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던 오씨는 일본 총리의 얼굴이 그려진 머리띠를 두른 채 경찰의 경비를 뚫고 출입통제소 위에 올라갔으나 현장에서 경비 중이던 경찰에 의해 곧바로 연행됐다. 경찰은 이날 신고 없이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인 활빈단 홍모 단장을 함께 붙잡아 조사 중이며 이들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또는 건조물 침입 등혐의를 적용,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일본대사관 관리건물 위에서 할빈당 오성학부단장(49)이 '종군위안부 모독 및 강제성 부인하는 일본... 급급한 일본은 망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일본대사관 건물에서 가진 단독시위는 5분만에 경찰에 의해 중단됐다....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일본대사관 관리건물 위에서 할빈당 오성학부단장(49)이 '종군위안부 모독 및 강제성 부인하는 일본... 급급한 일본은 망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일본대사관 관리건물 위에서 할빈당 오성학부단장(49)이 '종군위안부 모독 및 강제성 부인하는 일본 아베총리 규탄시위'를 벌였다. 오부단장은 두개로 잘라진 일본국기를 벽에 걸고 "우리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