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짓 하다간 망한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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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희생자 유골함에 돌 넣은 천인공노할 일본 만행 규탄 긴급시위
*오늘 오후4시 일본대사관앞(한국일보뒷길 연합뉴스 건너)-5시 일본대사관저(성북동)
*발신:시민단체 활 빈 단(대표 홍정식)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강제징용희생자 유골함에 유골대신 돌넣은 일본만행 규탄 *10일 오후4시 일본대사관앞 - 내주중 일본대사관저(성북동)앞 기습시위 시민단체 正道會·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강제징용희생자 유골함에 유골대신 돌을 넣은 천인공노할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긴급 시위를 벌였다. 이날 활빈단은 조선인 강제연행진상조사단에 의해 日외무성 자료로 밝혀진 강제징용자중 사망한 만2천여명중 1948년까지 9천8백여명 분의 유골 반환되고,2천9백여 명의 유골은 히로시마현 쿠레시에 보관되었는데 이중 실제 유골은 240명분만 있다면 나머지 2천6백여 유골은 어디 갔는가 따지며 일본정부는 즉각 진상규명에 나서 실체적 진실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노무현대통령과 외교통상부장관및 주일대사에게 日후생노동성의 위탁으로 東京내 사찰 유텐지에 보관중인 1,135위의 유골에 대해서도 보관상태와 유골인지,돌인지 진위 여부를 밝히도록 日정부를 향해 강력히 요구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재일동포사회내 애국청년동지들에게 민족자존심을 걸고 반일 투쟁에 나서 일본의 만행을 응징 분쇄할것을 호소했다. 한편 활빈단은 굴러다니는 돌덩어리를 유골함에 넣은 일본은 아시아의 惡鬼(악귀)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며 지구촌에서 망신쌀 떠는 망발 중단하고 독일을 본받아 전범만행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고 배상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내주부터 강제징용 희생자 유족,해외교민,네티즌들과 함께 국내외에서 일본 만행을 규탄하는 강도높은 반일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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