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글 - 올해 졸업한 우리 후배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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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 “안타깝고 가슴 아픈 졸업한 우리 후배의 통한의 글“.hwp | 파일크기 : 14336 Byte | 조회수 : 147 |
오는 3월 9일 중앙고에서는 지난 2년만에 처음으로 중앙고 교장, 교감 그리고 각 부장 선생님
9인과 학부모 측의 9인 대표들과 학교의 문제점을 놓고 개선 방향을 찾고자 하는 첫 모임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학부모 회장을 맡은 죄로 회의를 위한 여러 자료들을 정리하는 과정에 혼자만 가슴 아파하며
지녔던 내용이지만 졸업한 우리 후배들은 물론이요, 현재의 학생들도 거의 같이 느끼는 심정
이라 여기기에 얼마나 우리 중앙에 대해 한이 맺혀 이런 글을 올렸겠나 싶어 교우회 여러분들도
"중앙의 현주소"를 아실 필요성도 있고, 차후 혹여 우리 후배들을 만나더라도 가슴 따뜻하게
포용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우리가 그렇게 사랑하는 중앙이 바로 설 수 있을까.. 가슴이 답답해
들어 옵니다.
첨부 파일로 올렸습니다.
62회 이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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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용없는일 가지고 님은 학교일에 넘덤비는것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