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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2007-03-06 00:00
남북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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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前총리 방북은 남북정상회담 추진 길딱기"
활빈단,"대선판 깨려는 국면전환용 정상회담 추진 '정략적 방북'반대"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장인 이해찬 前총리가 北 민화협 초청을 받아 盧대통령 측근 친북의원,통일외교 전문가를 대동한 방북길에 나서자 "남북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前총리가 北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인 김영남과 면담 예정인데다 사실상 노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는 대북특사이기에 상황에 따라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단순한 방북 차원으로 보기엔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이 前총리가 동북아 평화체제구축 논의,남북화해협력을 위한 정당간 교류 및 6자회담 2·13 합의 후속조치와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려는 방북이라지만 그의 정치적 비중으로 볼 때 "정상회담 의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이번 방북은 대선판을 깨려는 국면전환용 비카드인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길딱이 작업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일은 現친북정권이 2007 대선에서 좌초될 것 같자 대선에 깊이 관여해 "차기정권에서도 남북관계에 영향력을 극대화 하려는 술책임이 분명함을 깨우쳐 남북 정상회담을 연내에 개최하려는 정략적 의도를 경계하라"고 한나라당등 야권에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데다 퍼주지 못해 안달인 친북좌파 盧정권이 "정상회담을 하며 얼마나 또 퍼주겠는가"며 국민의 피땀 어린 혈세 낭비등 평양에 받치는 조공 행위 중단을 위해서도 "남북정상회담 연내 개최 추진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여권의 계략이 겉으로는 남북평화,동북아번영을 위한 남북관계 정상화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김정일의 대남침투 세력 확산 결과만 초래할 연방제 논의등 국민이 원치 않는 남북정상회담이 자명하기에 결사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우리의 결의)

1.‘평양 밀실 협상’을 통한 ‘남북정상회담’으로 대선판도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北風’망발 중단하라
 
1. 대통령 특사 성격인 이해찬 前총리가 ‘북한 변수’를 정치적으로 악용해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방북 결사반대한다.

 
1.정략적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對北지원 중단하라!“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결국은 남는 장사”라며 대북퍼주기식에 혈안 이 된 盧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대북 조공행위 중단치 않으면 국민적 저항에 굴복할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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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Koreas Talks
A South Korean protester holds up a banner featuring portraits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left, and South Korean Unification Minister Lee Jae-joung to oppose Cabinet-level talks between the two Koreas in front of the government house in Seoul, Tuesday, Feb. 27, 2007. The two Koreas are set to meet Tuesday for high-level talks after a seven-month hiatus, paving the way for mending inter-Korean ties that frayed over the communist North's missile launches and nuclear test. The letters read "Stop giving support to North Korea." (AP Photo/Ahn Young-joon)

이해찬 전 총리 방북…남북 정상회담 사전 포석인가?
[노컷뉴스 2007-03-06 07:46]    go_newspape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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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7일 북한을 방문한다.
최근 남북 해빙 무드와 관련해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특사 역할이 주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무 특보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7일부터 12일까지 6일동안 북한을 방문한다.
중국의 한 외교소식통은 이 전 총리가 중국 선양을 거쳐 북한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우리 통일부도 이 전 총리의 방북 사실을 확인했다.
이 전 총리는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으로 의원 외교 차원에서 동북아평화위원장 자격으로 방북한다.
이 전 총리의 방북에는 같은 당 정의용, 이화영 의원 등이 동행한다.
이해찬 전 총리의 방북은 베이징 6자회담 타결 이후 훈풍을 맞고 있는 남북관계와 맞물려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기반 다지기가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이 전 총리의 정치적 위상과 방북기간이 긴 점을 감안하면 김 위원장을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전 총리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위원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날 예정이다.
이 전 총리와 김영남 위원장은 구면으로 2005년 4월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두 달 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면담으로 이어졌고, 9.19 1차 베이징 합의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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