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집무실에도 김정일花?
본문
|
- SBS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모닝 와이드 2부」노무현 대통령 뒤로 베고니아가 보인다. 우측 테두리 안의 사진은 ´金正日 花´ |
김정일생일 축하꽃 보낸 친북좌익세력 수사해 사법처리하라
활빈단,21일 대검민원실에 고발장 접수..
대통령집무실에도 김정일花 있다는 의혹,해명하라
조선중앙TV등 北 선전매체가 “남한 주민들이 키운 김정일 생일축하 꽃이 제11차 김정일花 축전이 열리는 평양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관에 한반도 모양으로 배치,전시됐다”고 대대적인 선전에 나서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오후 대검민원실에 고발장을 접수하며 검찰총장에게 “대검공안부에 특별지시해 즉각 사실여부 수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검찰에 18일 조국통일평화위 참사가 “이 꽃들이 바로 남조선인민들이 온갖 정성을 다 기울여 키워내 축전 행사장으로 보내온 불멸의 꽃 김정일花”라고 말하고“ 北관변매체에 보도된대로 南에서 보낸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국정원 발표도 있는만큼 생일축화를 보낸 남한내 친북좌익단체를 철저히 수사해 적성국과의 회합 통신 및 찬양 고무등 국보법 위반 여부를 밝혀 사법처리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목포의 운송 주선업자 최모와 서울의 언론인 모씨,한 공무원,부산과 충주,밀양의 화초애호가들 노력으로 김정일花가 이남 땅에도 뿌리내렸다"는 북노동신문 보도등 김정일화 재배에 온갖 정성을 받치는 남한내 김정일추종,흠모 반역도당들과 "전국각지 김정일花 재배현황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노무현대통령에게 "청와대내 대통령 집무실에 베고니아과 다년생 식물인 김정일花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진열되어 있다면 즉각 폐기하라.국민의 소리에 불응하면 대통령도 반역도당으로 고발 하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대선승리를 위해‘낮은 단계의 연방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 자명한 정동영,이종석 전통일장관등 김정일 답방 추진세력들의 “반역 망동을 중단하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김정일 답방을 애걸하다시피 간청하는 구차한 대북 저자세로 국민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해 국론분열을 조장하려는 권부내 친북세력들은 “국민적 응징 대상이 될 것이다”고 엄중경고했다.
한편 활빈단은 함경남도 낙원군의 72호 별장등 북한 전역에 수십 곳이나 되는 김정일 별장의 호화판 과소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김정일 혼자만 배채우지 말고 남측 지원물자와 돈을 인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등 北주민 인권탄압 중단하라”는 남한동포들의 소리에 “돈이독경(豚耳讀經) 말라”는 뜻으로 지난 15일 통일부앞에서 김정일 생일선물로‘돼지귀에 옥수수 메단 돼지머리 전달 퍼포먼스’를 열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고자료)
"희귀한 베고니아가 왜 청와대에"
청와대에 ´金正日 花´ 진열논란
靑 "계절별로 진열하는 것일 뿐"
[2004-02-20 18:16:20]
노무현 대통령의 집무실에 놓인 꽃이 공교롭게도 ‘김정일 화(花)’와 같은 품종인 ‘베고니아’인 것이 드러나자, 왜 하필이면 북한에서 김정일과 동일시되는 상징물로 오해를 받을만한 꽃을 청와대에 들였느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SBS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모닝 와이드 2부」노무현 대통령 뒤로 베고니아가 보인다. 우측 테두리 안의 사진은 ´金正日 花´
‘김정일 화(花)’ 의혹을 받고 있는 문제의 ‘베고니아’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충격적이다”는 의견과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베고니아를 갖다 놓은 이유를 밝혀라”는 요구가 줄을 잇고 있으며, 경위가 어떻든 국가 정통성과 상징행위에 있어 어긋나는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본지 100자평 게시판의 아이디 ‘higgs’는 “나는 이 기사를 읽고 쇼크를 받아 한 시간 만에 깨어났다”고 밝혔고, ‘xoxo’는 “그 많은 꽃 중에 왜 하필 베고니아란 말인가”라며 우연의 일치라고 치부해버리기엔 그리 흔한 꽃도 아니고 참으로 미스테리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choong08’는 “그 꽃이 김정일화이며 만약 북한에서 직접 보낸 것이라면 큰일”이라며 “이는 그냥 넘길 일이 아니고 언론에 공개하고 검증을 거쳐야 한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겠지만 일단 전문가의 검증은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iceone’는 “조금 억지스럽다. 무궁화가 대한민국 꽃이기 때문에 북한에 있는 무궁화는 다 없애버렸겠군”이라고 위의 의견에 반대했다. 또 조선일보 게시판의 최안길씨는 “그 꽃이 누가, 언제, 어떻게 해서, 무엇 때문에 거기에 놓여지게 되었는지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베고니아의 꽃이 필 때 쯤 돼서 올려놓은 것”이라며 “꽃집에서 계절별로 예쁜 꽃화분을 사서 진열해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김정일화’는 베고니아 품종을 계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량한 것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적응이 잘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며 대통령 집무실의 베고니아는 ‘김정일 화’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보였다.
그러나 본지가 서울 내의 꽃집에 문의해본 결과 대다수의 꽃집에서 베고니아라는 꽃은 취급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꽃집들은 하나같이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꽃 도매 업체인 S꽃집은 “우리는 베고니아라는 꽃은 팔지 않는다”며 “주위 꽃집에도 잘 팔지 않는 꽃이고, 흔하지 않는 꽃”이라고 밝혔고, I꽃집 역시 “찾는 손님이 없어서 베고니아는 갖다놓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서울 양재동의 꽃 도매시장의 한 판매자는 “베고니아가 있기는 하지만 초화매장에서 소규모로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꽃배달 전문업체인 K쇼핑은 “베고니아라는 꽃은 주문이 들어온 적도 없고 팔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노무현 정권은 출범 첫해 유난히 국가 상징물과 관련해 실수를 연발했다. 작년 2월에는 역사적.국가적으로 큰 행사이며 의미가 담긴 대통령 취임식 때 애국가를 1절만 불러서 아쉬움을 남긴 바 있었고, 작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노 대통령의 사열차량에 태극기의 괘(卦) 모양이 틀린 ´불량 태극기´를 부착해 비판이 일었었다.
[윤경원 기자]kwyun715@yahoo.co.k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노 대통령 집무실에 ‘金正日 花’가 있다"
탈북자 "金正日 花 맞다"…靑 "베고니아 맞지만 金正日 花 아니다" 반박
[2004-02-19 17:11:42]
[월간조선] 우종창 기자가 <노무현 대통령의 집무실에 ´金正日 花´가 놓여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우 기자는 [월간조선] 홈페이지 기자수첩란에 있는 <우종창의 난지도 정보>에 게재한 글에서 지난 1월 초, 지방대학의 한 원예학과 교수로부터 노무현 대통령 집무실에 ´金正日 花´가 놓여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며 김정일 우상화 작업의 일환으로 1988년부터 소개된 베고니아, 일명 ´불멸의 꽃´이 노 대통령의 집무실에 있다고 밝혔다.
우 기자는 이 원예학과 교수가 SBS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모닝와이드 2부´를 시청하던 중 대통령의 장관 임명장 수여식 장면에서 문제의 ´金正日 花´를 보았다고 말했다며, "이에 대해 청와대 공보수석실은 ´그 꽃이 베고니아인 것은 맞다. 그러나 꽃 모양과 색깔에서 金正日 花는 아니다´고 부인했다"고 전했다.
- SBS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모닝 와이드 2부」노무현 대통령 뒤로 베고니아가 보인다. 우측 테두리 안의 사진은 ´金正日 花´
그러나 우 기자는 공안당국 관계자와 탈북자들에게 문제의 방송화면을 보여주자 이들은 모두 "金正日 花가 맞다", "왜, 저 꽃이 저기에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베고니아科의 다년생 식물인 金正日花는 크기가 보통 10∼20cm이며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잎사귀에서 첫 꽃이 핀 다음 차례로 피어 올라가면서 10∼15개의 꽃이 네 달 이상 지속적으로 핀다. 꽃은 진한 붉은색이며 한 포기에 수꽃과 암꽃이 따로 핀다.
다음은 [월간조선] 홈페이지의 <우종창의 난지도 정보>에 게재된 글 전문이다.
노무현 대통령 집무실에 金正日 花가 놓여 있다?
지난 1월 초, 기자는 지방 대학의 한 원예학과 교수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盧武鉉 대통령 집무실에 북한 「金正日 花」가 놓여있다는 것입니다.
- 지난 15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2회 생일을 맞아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정일화(花) 축전’ 개막식에 북한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金正日 花」는 金正日 우상화 작업의 일환으로 1988년 金正日의 46회 생일 때부터 소개되기 시작된, 일명 「불멸의 꽃」입니다. 짙은 빨간 색인 이 꽃은 일본 조총련계의 가마 모두데루란 사람이 베고니아의 뿌리를 개량해 새로 만들어 金正日에게 생일 선물로 바쳤다고 합니다. 金正日 花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별도 항목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기자가 만난 원예학과 교수는 평양을 방문한 적도 있는 북한문제 전문가입니다. 그는 작년 12월29일 오전 7시30분경, SBS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모닝 와이드 2부」를 시청하던 중, 盧武鉉 대통령이 吳明씨에게 과학기술부장관 임명장을 수여하는 장면에서 金正日 花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의 모습을 와이드(큰) 화면으로 보여준 다음에 카메라 앵글을 좁혀 盧武鉉 대통령의 장관 임명장 수여식이 나오는데, 와이드 화면에서 붉은 색의 金正日 花가 보였습니다. 대통령이 앉은 자리에서는 책상 왼쪽 편에, 시청자 입장에서 볼 때는 책상 오른쪽에 이 꽃이 놓여 있었습니다. 화분은 고등색이었고요. 저 꽃이 저 자리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엔 제 눈을 의심했죠. 그러다 지난 1월3일 KBS 어느 뉴스 프로그램에서 똑같은 장면이 소개되었는데 그때 확실히 확인하였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에 金正日 花가 놓여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國基를 뒤흔드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자신의 집무실에 人共旗를 꽃아놓고 업무를 보는 것과 똑같은 사건입니다』
金正日 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기자는 검색 프로그램인 「네이버」에 들어가 한글로 「김정일화」라는 글씨를 입력했습니다. 「북한의 國花가 金正日 花라면서요?」라는 질문이 맨 위에 떠있고, 그 아래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 가져왔다는 붉은 색의 金正日 花 사진과 관련 정보가 올라 있었습니다. 일부를 인용하면 이렇습니다.
<북한은 이 꽃이 일본의 원예학자인 가모 모도데루가 南美가 원산지인 베고니아 뿌리로 20년간의 연구끝에 개량, 金正日에 바친 것으로 선전하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들은 가모 모도데루가 『조선인민과 일본인민들 사이의 우호와 연대성, 세계 평화위업에 공헌하고 계시는 친애하는 金正日 동지를 흠모하여 그의 존함과 결부시켜 꽃의 이름을 「김정일화」로 명명하고 88년 2월16일에 즈음하여 그 꽃을 김정일 동지께 바치었다』고 주장한다.
베고니아科의 다년생 식물인 金正日花는 크기가 보통 10∼20cm이며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잎사귀에서 첫 꽃이 핀 다음 차례로 피어 올라가면서 10∼15개의 꽃이 네 달 이상 지속적으로 핀다. 꽃은 진한 붉은색이며 한 포기에 수꽃과 암꽃이 따로 핀다.
金正日花는 오늘날 북한 전역에 보급되어 있는데 평양의 중앙식물원 등 각지의 식물원 내에 설치된 「金正日花 온실」에서 재배해 보급하고 있다. 대성산 중앙식물원에 첫 金正日花 온실이 개관된 이후 1998년 2월까지 40여 개의 金正日花 온실이 건설됐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1989년 12월에 준공된 평남 평성백화원의 金正日花 온실로, 총규모 730㎡이고 4면과 지붕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1997년부터 金正日 생일 행사 일환으로 金正日花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TV 화면을 통해 金正日 花를 본 공안당국의 한 관계자는 『金正日 花가 맞다』고 말한 뒤, 『金正日을 위시한 북한 당국자들은 이 화면을 보며 박수를 치고 좋아서 난리났을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권력 핵심부에 親北 좌파세력이 포진해 있음을 시사하는 대표적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공보수석실은 『그 꽃이 베고니아인 것은 맞다. 그러나 꽃 모양과 색깔에서 金正日 花는 아니다』고 부인했습니다.
베고니아는 觀葉(관엽)식물로 열대와 아열대에 800種 내외가 퍼져있습니다. 식물학계의 한 전문가는 『베고니아는 종류가 많지만 일반 베고니아와 金正日 花는 색깔과 형태에서 확연히 구분된다. 나도 한눈에 확인해 줄 수 있는데 내 말은 권위가 떨어진다』며 식물학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로 통하는 모 교수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 교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金正日 花와 일반 베고니아를 사진만 보고도 구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정을 설명하고 SBS에 방영된 그 꽃이 金正日 花가 맞는지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는 이렇게 말하며 고사했습니다.
『盧武鉉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올려 놓은 것은 아니라고 본다. 청와대 내의 일부 운동권 출신들이 장난을 친 것 같은데, 애들 장난이라 생각하고 묵살하는 게 좋겠다』
그는 月刊朝鮮 기사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觀葉식물 혹은 원예와 관련된 단체에서도 기자의 설명을 듣고는 확인해 주기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일로 盧武鉉 정부와 껄끄러운 관계가 되는 것을 우려하는 것같았습니다.
탈북자 동지회 사무국장 金성민씨에게 확인을 부탁했습니다. 金성민씨는 탈북 前 북한군 대위이며 선전 선동작가로 활동했습니다. 金씨의 말입니다.
『金正日 花는 北에서는 金正日과 동일시되는 흠모의 존재다. 金正日 花가 잡혔다는 SBS 「모닝 와이드」를 4명의 탈북자와 함께 보았다. 3명은 북한 군인이고 1명은 광산 노동자였다.
그 장면을 보는 순간, 4명의 탈북자는 이구동성으로 「왜, 저 꽃이 저기에 있지」라고 반응했다. 金正日 花가 맞다는 사람도 있었고, 비슷하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 TV 화면에서 잠시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金正日 花가 맞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설령 金正日 花가 아니라 할지라도 너무나 흡사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꽃을 대통령 집무실에 놓으면 되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盧武鉉 정부 출범 후, 우리 사회에 등장한 話頭는 이른바 「코드」란 단어입니다. 盧武鉉 대통령은 자기와 「코드」가 맞는 사람을 중용한다는 점에서 「코드」란 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코드」의 사전적 의미는 국제 電報에서 정해놓고 사용하는 약호ㆍ기호ㆍ암호를 뜻합니다. 「코드가 맞다」는 이야기는 「암호 체계가 같다」는 의미입니다.
盧武鉉 정부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부 인사들의 면면에서는 묘한 공통점이 발견되는데, 그것은 北과의 연관성입니다. 6ㆍ25 전쟁 때 좌익 활동을 한 전력이 있는 집안, 국가보안법 위반 前科가 있는 사람, 대법원에 의해 利敵단체로 규정된 단체에 가입한 경력자들입니다.
盧武鉉 대통령 집무실의 빨간 꽃이 金正日 花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와대는 말로 부인할 게 아니라 전문가들과 함께 검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엄병길 기자]bkeom@independ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