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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007-02-11 00:00
지옥에 가 소원껏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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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지옥 북녘땅에서 소원껏 살아라"
활빈단 애국국민운동연합 11일 북 찬양물 엄단촉구시위
"북찬양 인터넷 철저 수사하여 이적행위자 엄단하자"
등록일자 : 2007-02-10 15:44:45btn_font_b.gif btn_font_s.gif btn_font_no.gif btn_turn.gif btn_prin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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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대표 홍정식)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등 애국 단체들은 북찬양 인터넷 게시물 범람과 관련, 11일 경찰청 앞에서 "정부는 대남 적화전략을 획책하는 북찬양 단체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친북 좌파세력을 색출하고 엄단하라"며 대정부 촉구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북찬양 인터넷 게시물 논란 단체명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남북공동실천연대 민통련 민주노총 등 12개 '진보'를 가장한 좌파시민· 사회단체들의 북찬양 인터넷 게시물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남북화해를 빙자해 한미동맹을 깨고 한반도에서 미군을 몰아낸 후 '우리민족끼리'통일하자고 주장하는 반민족· 반국가 세력들은 색출한 후 전원 북송시켜 지옥보다 더한 북녘땅에서 소원껏 살도록 특별조치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어 "대선을 앞둔 시점에 평화통일 세력을 가장해 입만 열면 '민족 ·자주· 진보'를 외치면서 '사이버 사상전'을 공개적으로 벌여왔던 좌파단체들을 일망타진해야 할 것"이라며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주체사상을 전파하며 조직적으로 남조선 혁명투쟁을 선전· 선동하는 친북좌익세력의 적화 획책을 분쇄하고 엄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대표는 정부에 대해 "북한 정권 지령에 따라 김정일의 손발 역학을 하며 국가보안법 폐기 책동 등 북체제를 숭배하는 인터넷 게시물이 도처에 넘쳐나는데도 추적이 쉽지 않다는 핑계로 방치하여 친북 게시물 급증을 더 부추기는 검· 경· 국정원등 공안당국은 직무유기 중"이라고 말했다.


북찬양 게시물 게재로 논란을 빚은 12개 시민 ·사회단체는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전국민중연대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화총연맹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통일연대 전국노점상연합 민중의소리 통일뉴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필성 기자] logo_mini.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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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2-11 오후 4:40:42 o_top_ico.gif
"北 찬양 인터넷수사, 利敵 행위자 엄단하라"
written by. 이현오
시민단체, 경찰청 앞 기자회견



소위 진보를 표방하는 일부 시민·사회단체 인터넷 사이트 사이트에 북한 김일성·김정일 부자와 '선군(先軍)정치를 비롯,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문서가 예년에 비해 거의 4배에 달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언론(동아일보)에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내용의 보도와 더불어 친북 좌파세력 척결에 앞장서고 있는 애국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친북 좌파 세력에 대한 경찰 사이버수사대의 적극적인 수사와 차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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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빈단,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새생명 장애인 후원회 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휴일인 11일 오후 서울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찬양인터넷을 철저히 수사해 의법 조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성태진 새생명 장애인 후원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konas.net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 새생명 장애인 후원회(회장 성태진)는 휴일인 11일 오후 1시 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경찰이 적극 나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체제를 찬양하며 대남 적화전략을 획책하는 세력을 철저히 수사해 색출함으로서 이들을 엄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항의 성명을 담당 경찰을 통해 경찰청에 전달했다.
 
성태진 새생명 장애인 후원회장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평화통일 세력을 가장해 입만 열면 '민족' '자주' '진보'를 외치면서 '사이버 사상전'을 공개적으로 벌여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주체사상을 전파하고 조직적으로 남조선 혁명투쟁을 선전·선동하는 친북 좌익세력을 일망타진하라" 고 촉구했다.
 
성 회장은 이어 "북한 정권 지령에 따라 김정일의 충직한 손발 역을 다하며 국가보안법 폐기 책동 등 북 체제를 숭배하는 인터넷이 도처에 넘쳐나는데도 추적이 쉽지 않다"며 정보기관 등을 거론하고는 오히려 이를 방치함으로서 인터넷 상에 친북 게시물이 폭증되고 있며 공안당국의 직무유기를 강하게 비난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남북화해를 빙자해 김정일 북한 체제를 미화하고 지상낙원으로 선동하면서 한미동맹 약화와 주한미군철수를 통해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내세우며 국기(國基)를 뒤흔드는 반민족적 국가사범들을 전원 북송시켜 북녘에서 소원껏 살도록 특별조치 하라"고 주장했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대선이 다가오자 지금까지 기회만을 노리고 있던 좌파핵심세력들이 이제는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위해 맹렬히 일어서고 있다"며 "경찰과 검찰 등 공안당국은 저들의 속내를 분명히 알고 철저히 수사해 의법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애국운동을 벌이고 있는 우리 회원들은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단체 차원에서 인터넷 검색을 강화하면서 퇴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홍정식 단장도 "갑자기 연락을 취하다 보니 오늘 이 자리에는 단체 대표 몇 사람만 참석했지만 앞으로 우리는 일당백의 자세로 오직 자유대한민국의 체제 수호와 안보전선을 위해 신명을 다 받칠 각오"라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 날 이들 대표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경찰은 북한 공산주의 추종세력을 발굴 색원해 반드시 엄단하라' '좌익세력은 더 이상 이 땅에서 축출해 추방하라' '김정일이 그렇게 좋으면 김정일의 주구나 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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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를 외치고 있는 시민단체 대표들. ⓒkonas.net


이어 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 장면을 지켜보던 경찰청 관계자에게 항의 성명을 전달하고 엄정한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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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의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는 오천도 대표(왼쪽). ⓒkonas.net


한편 경찰에 따르면 북한을 찬양하고 한국의 보수단체와 미국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글이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24일까지 평소(월 평균 100건 내외)보다 4배 많은 430여건이 올라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 '친북'내용의 글 대부분이 대남공작기구인 '통일전선부' 소속 대남 혁명 전위대로 알려진 '반제민족민주전선'의 홈페이지인 '구국전선'에 올려진 글을 복제해 국내사이트에 올린 것이라고 했다.(Konas)
이현오 기자  

2007-02-11 오후 4:40: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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