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언관련 중앙동문을 상대 발언한 선생님은 조경훈 선생이 아닌 딴분이 그리고 공식 사과
본문
파일명 : 계보 관련 중앙 동문들을 향해 발언 한 분이 조 경훈 선생이 아닌 딴 분이.hwp | 파일크기 : 32768 Byte | 조회수 : 52 |
교우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지난 12월 29일 자 게시판을 통하여 <중앙 동문들은 미친 새끼들이다, 다 ^^야 한다.>는 내용으로 중앙고 교사 조 경훈 선생의 발언으로 저가 게재하였었습니다. 허나 이 발언을 하신 분은 조 경훈 선생님이 아닌 박범희 선생께서 하셨던 것으로 본인께서 직접 저에게 메일을 보내 주셨고,
당시 격하고 흥분된 상황에서 수업 보강으로 들어간 반 학생들이 계우회보를 보는 것을 보고 흥분된 상태에서 하셨다고 솔직한 메일을 보내 주셨으며,
또 이에 대해 '교사로서 침착하질 못하고 일시적 감정으로 흥분해서 이야기 한점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셨습니다.'
더불어 두분 선생님들이 3학년 담당 선생님들이라 1학년 헉생들이 조 경훈 선생으로 착각하였었고, 또한 저의
정보 라인들이 미숙하여서 조 경훈 선생께 많은 오해와 상처와 고통을 안겨 주게되었습니다. 오보에 대한 점은 저의 과오입니다. 이 점 조 경훈 선생께 메일을 통하여 박 범희 선생님과 같이 사과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교우 여러분들께서도 조 경훈 선생님께 격려의 글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두분 모두 이번 일을 계기로 학교 발전을 위하여 뜻을 함께 할것임을 밝혀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점을 통하여 교우회와 학교 선생님들 간의 원만한 관계 회복을 위해 12월 29일자 게시판의 글을 삭제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로 상황 설명을 하였습니다. 참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철우 62회
(학교 학부모회 회장)
댓글목록
서로 잘 잘못에 대해서 사과하는 모습은 바람직합니다. 다만 이건으로 인해 중앙개혁의 고삐가 늦춰지는 것은 안닌지
그러나 전교조 분회에서 보낸 질의서(내용증명)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개운해지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