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년 새해에 동해의 맑은 기운을 가득 담은 희망의 용솟음인가. 화합과 포용, 사랑과 이해를 빚어내는 서광인가. 두 개의 해가 갑절의 복을 안고 떠오른다. 여간해서는 볼 수 없는 오메가(Ω) 일출이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 앞바다의 신새벽, 태양을 가로지르는 고깃배에서도 환희의 합창이 울려퍼지는 것만 같다. 마침내 동튼 황금돼지의 날들. 이제 희망뿐이다. |
새해 아침 인사 올립니다.
2007년 1월1일 아침 태양은 힘차게 떠오르고
중앙교우님 모든분 가정에도 희망찬 기운이 힘차게 솟아올라
올해에는 바라는 모든꿈 이루소서!
중앙60회 홍정식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