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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88회 작성일 2006-12-06 00:00
(SOS)대한민국정부 공식발표*친일반민족행위 최종 확정자 106인 명부에 仁村은 없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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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민족행위 최종 확정자 106인 명부에 인촌은 없습니다. 그런데 중앙학교 설립자 김성수 선생을 친일반민족행위로 매도한 민족문제연구소를 규탄한 행위로 6,500만원을 민족硏에 내라는 대한민국 법원이 제정신 박힌 사법부입니까? 중앙교우중 변호사,독지가가 계시면 도와주십시오..너무 억울하고 가정이 파탄 날 지경까지 되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웁니다.
 
나의 인생의 골격을 만들어준 모교의 설립자이신 민족교육운동가 인촌선생을 매도하는데 반기를 들고 그 부당함을 만천하에 알린 일을 죄로 만들어 결국은 법원에서 중벌금 처분을받는데 고려중려중앙학원재단에서도 내일 아닌듯 너무나도 냉담하던군요..
 
앞으론 대한민국 척박한 풍토속에서는 정의를 행동으로 실천할 바른 의인(義人)이 나올 수 없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합니다.민족중앙 교우 여러분의 넓으신 혜량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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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민족행위자 106인 확정ㆍ발표
[연합뉴스 2006-12-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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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차원 첫 보고서..을사오적중 4명 포함
러일전쟁∼3.1운동 일제강점초기 조사결과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반민규명위)는 6일 친일반민족행위자 106명의 명단을 확정, 명단과 결정 이유 등을 담은 보고서를 청와대와 국회에 전달했다.


반민규명위가 발표한 명단엔 권중현(權重顯)ㆍ박제순(朴齊純)ㆍ이근택(李根澤)ㆍ이완용(李完用) 등 이른바 `을사오적'으로 지목된 인물 가운데 4명이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1명인 이지용(李址鎔)은 이해관계인 통지절차가 진행중이라 포함되지 않았다.


명단엔 이 밖에도 중추원 부찬의를 지낸 오제영(吳悌泳), `의병탄압 경찰' 최진태(崔鎭泰), 동양척식회사 설립위원 백완혁(白完爀), 일진회 회장 이용구(李容九), 조선총독 직속 유림기관인 경학원 사성 등을 맡았던 이인직(李人稙),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의 발행인이었던 선우일(鮮于日)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에 반민규명위가 제출한 보고서는 1904년 러일전쟁 개전부터 1919년 3.1 운동 발발까지인 `제1기(일제강점 초기)' 시기에 대해 정치ㆍ통치기구ㆍ경제사회ㆍ학술문화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는 총 1천400여쪽에 이르는 규모로, 2006년도 사업 및 조사활동에 관련된 내용(1권)과 친일반민족행위자 106명의 결정 이유서(2권)를 수록했다.


다만 반민족행위자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진행중이거나 심의ㆍ의결 과정에 있는 부분은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는 내년도 조사보고서에 함께 실릴 예정이다.


친일반민족 행위자는 그동안 민간 차원에서 자체 조사해 발표한 사례가 있었지만 정부 차원에서 확정ㆍ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반민규명위 관계자는 "이번 발표 결과는 현재 활동중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에도 통보될 예정이며 재산 환수 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의 특징은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 이유 뿐만 아니라 기초자료 수집ㆍ조사ㆍ자료분석ㆍ결정까지의 진행과정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는 점"이라며 "정략적 의도가 숨어 있다는 비난을 피하고 조사의 투명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매년 조사보고서를 발간함과 동시에 위원회 법정 활동기간이 종료되면 매년 발간된 조사보고서의 내용을 포괄하는 최종 종합보고서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는 2004년 3월 제정된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직속기구로 작년 5월31일 발족했으며, 활동기간은 2009년 5월 30일까지다.
zheng@yna.co.kr


정부, '친일인사 106명' 첫 공개…'을사오적' 중 4인 포함
[노컷뉴스 2006-12-06 18:56]    go_newspape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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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민족행위 규명위, 이완용·오제영·최진태 등 확정 발표…09년까지 매년 조사보고서 편찬 예정
정부차원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의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민간이 아닌 정부 차원의 친일반민족행위 조사 결과가 최초로 공개됐다.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6일 친일인사 106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일제초기 일제의 한반도 강점 과정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협력한 사람들이다.


우선 적극적 매국행위를 했던 이완용과 조선총독부 자문기관인 중추원 부찬의를 지낸 오제영, 의병탄압에 적극 앞장섰던 경찰 최진태, 동양척식회사 설립위원으로서 일제의 경제침탈에 적극 협력했던 백완혁이 포함돼 있다.


또 친일단체의 대명사인 일진회 회장을 지낸 이용구, 조선총독의 직속 유림기관인 경학원(經學院) 사성을 지낸 이인직,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의 발행인 선우일 등도 들어가 있다.


이 밖에 군수, 판사, 일본육군소장, 헌병, 남작, 자작 등 다양한 경력자들이 망라돼 있다.
5권으로 이뤄진 보고서에는 또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이유와 진행과정, 자료의 수집과 분석 방법 등도 담겨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법정 활동기간인 2009년까지 매년 비슷한 조사보고서를 펴낼 예정이다.
친일규명위원회는 2004년 3월 제정된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위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5월31일 발족했다.


[친일반민족행위 최종 확정자 106인 명부]


이용구李容九 유학주兪鶴柱 양재익梁在翼 김택현金澤鉉 최운섭崔雲燮 윤정식尹定植 원세기元世基 이범철李範喆 홍윤조洪允祖 한경원韓景源 백남신白南信 이인직李人稙
김용곡金龍谷 이준용李埈鎔 고영희高永喜 이재면李載冕 민종묵閔種默 윤웅렬尹雄烈 이건하李乾夏 이봉의李鳳儀 이용원李容元 이범팔李範八 김낙헌金洛憲 유동작柳東作
홍종억洪鍾檍 이희두李熙斗 김성규金聖奎 강병일姜炳一 박요섭朴堯燮 최기남崔基南 강경희姜敬熙 권봉수權鳳洙 김명수金明秀 서회보徐晦輔 성하국成夏國 송헌빈宋憲斌
엄태영嚴台永 오제영吳悌泳 이재정李在正 최상돈崔相敦 최병혁崔丙赫 계응규桂膺奎 최진태崔鎭泰 백성수白聖洙 신상호申相鎬 박제순朴齊純 이근택李根澤 임선준任善準
조중응趙重應 김성근金聲根 김학진金鶴鎭 남정철南廷哲 민영소閔泳韶 이근명李根命 이주영李胄榮 정낙용鄭洛鎔 정한조鄭漢朝 최석민崔錫敏 박경양朴慶陽 이봉로李鳳魯
이준상李濬相 정인흥鄭寅興 조원성趙源誠 조재영趙在榮 홍승목洪承穆 홍재하洪在夏 변일卞一 신광희申光熙 선우일鮮于日 최영년崔永年 박치상朴稚祥 김재순金在珣
유일선柳一宣 신재영申載永 조진태趙鎭泰 백완혁白完爀 백인기白寅基 정치국丁致國 김시현金時鉉 홍긍섭洪肯燮 정운복鄭雲復 한국정韓國正 김진태金振泰 백낙원白樂元
박지양朴之陽 서창보徐彰輔 이범찬李範贊 이학재李學宰 김사영金士永 김정국金鼎國 김재룡金在龍 김준모金浚模 김규창金奎昌 한남규韓南奎 한창회韓昌會 한교연韓敎淵
안태준安泰俊 신태항申泰恒 장동환張東煥 조인성趙寅星 조덕하趙悳夏 이종춘李鐘春 이완용李完用 권중현權重顯 이재곤李載崑 이병무李秉武

 

썩은술 낡은부대’민족문제연구소 애국인사소송제기 규탄
-검찰총장,공안부검사에게 초복날 보양탕 먹고 힘내 간첩좀 잡고 친북좌익세력소탕하라!
 
항의 일시,장소:20일 오후1시30분,서울중앙지검 정문앞-이어 오후1시50분,서울중앙지검  907호 공안검사실(검찰총장,공안부장 면담요구 간첩좀 제대로 잡으라며 초복날 삼계탕용 닭 증정)

"親北"활동한 민족문제연구소가 친북좌파 척결을 주장한 애국단체 대표 8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한 거운데 20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907호실로 소환되어 조사받는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씨는 검찰앞에서 친북좌경세력 추방을 호소하는 시위를 전개한다.

활빈단은 민족문제연구소와 관계자들이 同연구소의 이념성향을 비판해온 自由애국인사 8인에 2억 소송에다 형사고발까지 하는 만행을 규탄하고 親日청산 이전에 청계천 맑은 물로 붉은 때부터 먼저 벗겨내 해체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검찰총장,일선지검장,공안부장,공안부검사및 경찰청장및 일선경찰관서 대공보안팀들은 중복,말복에 활빈단에서 보내는 보신탕용 개고기,삼계탕,남원산 생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등 여름철 보혈강장품을 먹고 한껏 힘을 내 대놓고 활개치는 간첩무리들을 대거 소탕해 국보법에 따라 의법처단하라고 촉구했다.

홍정식대표는 편향적 좌경화 이념성향과 사상 전력으로 물의를 빚어 온 민족硏 주도세력들이 자유진영 우익 애국인사들을 친북표현죄 소송으로 발목잡는 망발에 대해“北도발로 민족비극을 자초한 6.25 남침전쟁을 겪은 자유대한 우리 사회의 통념상 親北이라는 표현은 동족상쟁을 일으킨 김일성-김정일부자 세습독재체재가 저지른 민족반역 대역죄는 도외시한체 北체제를 마냥 추종하며 그저 신주처럼 떠받드는 몰지각한 굴종적 세뇌 행태를 지칭하는 흔한 표현이다 그들은 우리보고 친미반북세력이라 일컫지 않느가 ”라며 광화문 네거리 지나가는 張三李四 匹夫匹婦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들의 소송 제기 망발은 자유체제수호 최일선에서 구국활동하는 애국인사들의 正判과 바른행동에 제동을 걸려는 비열하고 저급한 誤判的 작태”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들이야말로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 등으로 사회혼란을 부추킨 골수 친북좌익 서식처인‘통일연대’와 ‘전국연합’출신으로 미사일로 세계를 협박하며 한반도 평화에 먹구름을 씌우는 김정일 정권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해 온 민족반역세력이자 반평화주의자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北에 성립된 정권은 조국해방에 대비했던 세력들이 연합하여 세운 정권이었다”며 6.25남침도‘金日成의 남침전쟁’이 아니라 ‘南과 北의 통일전쟁’이라고 억지주장하는등“민족사적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는 역사관을 확산시켜 온 이들이 포진된 민족문제연구소야 말로 민족말살연구소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보리고개를 넘겨준 조국근대화의 기수이자 민족의 횃불인 故박정희대통령을“민족의 배반자”“기회주의자”“변절자”“천황숭배자”등으로 매도하고 동아일보-경성방직-민족고려대-중앙고를 설립한 참교육자이자 일제탄압 고난속에서도 애국기업-민족학원을 일군 仁村 김성수(2代부통령)선생에 대한 친일파 매도등 “공과 구분없이 국민적 추앙을 받는 지도자들을 멋대로 자의적 재단해 역사앞에 모독하는 전형적 친북형 연구소의 좌익골통분자들의 망언,망발 작태에 대해 분노를 금치못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고발된 애국인사는 지난 12일 부산 남북장관급회담 북측대표 숙소인 웨스턴조선호텔에 기습출현해 대북퍼주기식 남북장관급회담을 무산시키고 北대표단 귀환 일정을 하루 단축시킨 후 이날 검찰에 출두하는 홍정식(활빈단 대표)외에 서정갑(국민행동본부장), 김상철(미래한국신문 발행인), 신혜식(독립신문 발행인), 홍관희(안보전략연구소장), 김병관(서울시 향군 회장),김동주(새로운물결21 대표),이대용(자유수호국민운동 대표)씨등 8인이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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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는 민족말살연구소"
"자유대한민국 파괴의 선봉집단, 김정일의 전위대"

 

이영준 기자 londonyi@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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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족문제연구소 해체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새로운물결21(대표 김동주),활빈단(대표 홍정식)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25일 오후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족문제연구소의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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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옆 동아일보사 앞에서 동아일보와 고려대학교 중앙고보를 설립한 인촌 김성수 선생을 친일인사로 매도 폄하한 '민족문제연구소'를 규탄하는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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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뉴스]
박정희-인촌 모독한 민족문제硏해체촉구
활빈단 등 시민단체 "민족문제연 좌파 편향" 비난
 

 


"붉은 좌파 일색 민족문제연구소는 민족말살연구소로 바꿔라"
 

행동하는 New Right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새로운물결21(대표 김동주)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은 25일 오후 3시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민족문제연구소 행사장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타 앞에서 민족문제연구소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좌파 편향적인 민족문제연구소의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했다.

또한 "자유수호 反北(반북)애국세력들에 대해 친일(親日)이라는 더러운 딱지를 덧씌워 매도하며 악의적인 거짓 선동으로 자유수호체제를 붕괴시키는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라고 비난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지도부에 대해 '빨치산, 간첩, 월북자 가정출신이 대부분이라며 연구소 실세들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맹신하는 광신도들'이라고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어 "민족문제연구소는 지구촌에서 사라져야할 악랄한 친김일성, 김정일 옹호세력 전위대"이라며 "선량한 독립유공자들을 꼬드기어 전면에 세워 놓고 마치 민족정기를 세우려는 애국세력인양 위장해 역사와 국민들을 속이는 망발을 자행하고 있다"고 쏘아 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좌파 일색의 민족문제연구소를 '자유대한민국 파괴의 선봉집단, 김정일의 충실한 전위대'역할을 수행하는 남조선 친북집단이라 강도높게 규탄하고 "김일성은 신주처럼 떠받들며 조국근대화의 기수인 박정희 전대통령을 폄하하는 숭북(崇北)패거리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외치고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청산이라는 구실로 균형감각 없이 친일인사평가를 해댄 김정일 추종 하수인들의 작태에 국민들은 분노한다"고 민족문제연구소의 망발을 규탄했다.

이와함께 참가자들은 민족문제연구소를 "친일청산이라는 민족적 대과업을 수행할 능력도 없는 민족운운하는 양아치패들"이라 맹비난한 후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청산이라는 가증스런 허울을 뒤집어쓰고 펼치는 파렴치한 행태는 해방 후 김일성에 의해 자행되던 끔찍한 정적 숙청방법과 처참한 인민재판의 광경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반민족, 반인권, 반인륜 패륜집단인 김일성, 김정일 맹신자들 소굴인 민족문제연구소는 오는 3.1절까지 해체하라"고 엄중경고했다.

이들은 세종문화회관 정문 대로변으로 이동해 민족연구소 해체 구호를 외치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방해하자 강력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세종문화회관 앞 이순신장군 동상이 정면으로 보이는 광화문 네거리 한복판에서 1인 기습시위를 벌이자 경찰들이 5분여간 노상에서 에워싸 가둬두기도 해 홍대표와 경찰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 홍정식대표는 동아일보 앞으로 건너가 청계천에 나들이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입국을 사재털어 행동으로 실천한 극일운동가이자 부통령까지 역임한 仁村(김성수)을 친일인사로 매도한 민족연구소내 친북세력 몰아내 자유대한 수호하자"며 川(냇가)시위를 벌여 시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2006/02/26 [09:30] ⓒ브레이크뉴스

 
"민족문제연구소 해체시키지 못하면 대한민국 해체된다"고 외치고 있다.

이 시위 후 연구소 내부로 납입하는 과정에 서로 몸싸움이 있었다.(가운데, 홍정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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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활빈단 단장이 이순신 동상 앞 횡단보도에서 박정희대통령을 폄하하는 민족문제연구소를 규탄하는 일인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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