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블루 스카이 중창단 공연...
본문
오늘 저녁 6시...
명동성당 구내의 꼬스뜨 홀에서 블루 스카이 제 7회 공연이 있었습니다.
택시를 탔는데... 길은 왜 그렇게 밀리는지...
그래도 여섯시... 시간에 대어서 도착...
서둘러 들어갔는데... 다행히 약간 숨돌릴 정도 시간을 주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약간의 휴식시간을 두고 공연했구요...
1부와 2부에는 중간에 외부 연주자들도 나와서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작년의 공연보다 작은 장소여서인지 마이크와 스피커가 없는 공연으로 무대와 객석도 거리가 짧아서
서로 호흡을 같이할 수 있는 공연이어서 더욱 흥겨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고 수준있는 공연이었는데...
중앙 교우님들이 좀 더 많이 오셨으면... 더더욱 흥겹고 열정적인 공연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간이 비어있는 빈 자리가 아까워서... 안타까웠네요...
끝나고는 모교가 있는 계동 골목에서 뒷풀이를 한다고 하더군요...
오늘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시느라 수개월에 걸쳐 열심히 연습하신 블루스카이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7회 공연 성공리에 마치신 것... 축하 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동성당 구내의 꼬스뜨 홀에서 블루 스카이 제 7회 공연이 있었습니다.
택시를 탔는데... 길은 왜 그렇게 밀리는지...
그래도 여섯시... 시간에 대어서 도착...
서둘러 들어갔는데... 다행히 약간 숨돌릴 정도 시간을 주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약간의 휴식시간을 두고 공연했구요...
1부와 2부에는 중간에 외부 연주자들도 나와서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작년의 공연보다 작은 장소여서인지 마이크와 스피커가 없는 공연으로 무대와 객석도 거리가 짧아서
서로 호흡을 같이할 수 있는 공연이어서 더욱 흥겨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고 수준있는 공연이었는데...
중앙 교우님들이 좀 더 많이 오셨으면... 더더욱 흥겹고 열정적인 공연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간이 비어있는 빈 자리가 아까워서... 안타까웠네요...
끝나고는 모교가 있는 계동 골목에서 뒷풀이를 한다고 하더군요...
오늘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시느라 수개월에 걸쳐 열심히 연습하신 블루스카이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7회 공연 성공리에 마치신 것... 축하 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