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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2006-11-14 00:00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못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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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못믿겠다.미쳐 날뛰는 집값 폭등에 민란 직전..-서민가슴 타게하는 부동산 대책에 국민들 등돌려...-이병완실장등 얼굴 너무 두꺼운 청와대 핵심들과 추장관 사퇴 안하면 매일 메주덩어리 세레..



●부동산실패 핵심세력 경질 촉구▶14-15일 오후3시 청와대입구(청운동사무소)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부동산 시장을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려 집값 폭등을 촉발하여 무주택 서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아대는등 민심을 등돌리게 한 정부의 오락가락한 부동산 대책을 강력 규탄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14일 부동산 정책 실패의 총체적 책임을 지고 검단 신도시 발표로 물의를 빚은 추병직건교부장관의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청와대내 정문수 경제보좌관과 정책 실패를 천명하고도 전혀 책임을 안지려는 김수현 비서관및 부동산투기혐의가 밝혀진 이병완청와대실장등 부동산 정책을 꼬일대로 꼬이게 만든 관련자들을 전원 경질해 교체할 것을 노무현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집값 상승의 최대 수혜자이면서도 집값 폭등 원인을 온통 '네탓' 으로 돌리며 "지금 집 을 사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사지 말라"고 훈수까지 해 서민들의 가슴에 염장만 지른 이백만 홍보수석도 바꾸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시장 수급 상황을 외면한 채 수요 억제 정책으로 판을 흐려놓고 뒤늦게 공급 확대로 바꾸는등 혼란을 가중시킨 부동산 정책실패를 거울삼아 부동산 안정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강남을 사회양극화의 원인지로 이잡듯 때려잡겠다며 3년전 10`29부동산 강력대책으로 엄포를 놓는 통에 많은 사람이 계약을 주저하던 그 무렵 정작 청와대 이병완비서실장등 핵심들은 강남권에 부인 명의로 52평 아파트를 계약하는등 끊임없이 부유층지역 진입을 꾀하는 表裏不同한 탐욕 작태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추장관과 청와대 부동산정책 실패 핵심 세력들이 사퇴 안하면 매일 청와대앞과 건교부장관실에서 메주덩어리 세레로 경종을 울리며 사퇴 촉구식을 벌일 계획이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2006년 11월 14일 (화) 15:51   뉴시스

부동산 비리 5인은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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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비리 5인은 퇴진하라!

2006년 11월 14일 (화) 15:51   뉴시스

부동산 정책 관련 5인방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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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관련 5인방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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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가슴에 대못박는 부동산 비리 5인은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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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가슴에 대못박는 부동산 비리 5인은 퇴진하라
【서울=뉴시스】
14일 오후 종로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열린 부동산 비리 5인 퇴진촉구 긴급시위에서 활빈단 회원들이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 이병완 청와대비서실장, 정문수 경제보좌관, 김수현 경제비서관 등의 5인의 사퇴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혜진기자 coolhj@newsis.com
"부동산정책 실패 인사 즉각 경질하라!"
활빈단 등 부동산실정 규탄 기자회견에서 요구
[2006-11-14 16:52:28]인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사법정의국민연대 회원들은 14일 오후 청와대 근처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부동산실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추병직 건교부장관의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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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려 집값 폭등을 촉발하여 무주택 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대고 있다"며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대책을 강력 규탄했다.

이어 검단 신도시 발표로 물의를 빚은 추병직장관의 즉각 해임을 요구하면서 이와 함께 "집값 상승의 최대 수혜자이면서도 집값 폭등 원인을 온통 ´네탓´으로 돌리며 ´지금 집을 사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사지 말라´고 훈수까지 해 서민들을 분통터지게 하고 있는 이백만 홍보수석도 바꾸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장 수급 상황을 외면한 채 수요 억제 정책으로 판을 흐려놓고 뒤늦게 공급 확대로 바꾸는 등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거울삼아 부동산 안정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3년전 10·29 부동산 강력대책으로 엄포를 놓는 통에 많은 사람이 계약을 주저하던 그 무렵 정작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 등은 강남권에 부인 명의로 52평 아파트를 계약하는 등 표리부동한 탐욕 작태를 보였다"며 공직자의 윤리문제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한편, 활빈단은 추 장관과 청와대 부동산정책 실패 핵심 세력들이 사퇴를 하지 않으면 매일 청와대 앞과 건교부장관실에서 메주덩어리 세례로 경종을 울리며 사퇴촉구식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황현성 기자]hhsofda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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