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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못믿겠다.미쳐 날뛰는 집값 폭등에 민란 직전..-서민가슴 타게하는 부동산 대책에 국민들 등돌려...-이병완실장등 얼굴 너무 두꺼운 청와대 핵심들과 추장관 사퇴 안하면 매일 메주덩어리 세레..
●부동산실패 핵심세력 경질 촉구▶14-15일 오후3시 청와대입구(청운동사무소)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부동산 시장을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려 집값 폭등을 촉발하여 무주택 서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아대는등 민심을 등돌리게 한 정부의 오락가락한 부동산 대책을 강력 규탄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14일 부동산 정책 실패의 총체적 책임을 지고 검단 신도시 발표로 물의를 빚은 추병직건교부장관의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청와대내 정문수 경제보좌관과 정책 실패를 천명하고도 전혀 책임을 안지려는 김수현 비서관및 부동산투기혐의가 밝혀진 이병완청와대실장등 부동산 정책을 꼬일대로 꼬이게 만든 관련자들을 전원 경질해 교체할 것을 노무현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집값 상승의 최대 수혜자이면서도 집값 폭등 원인을 온통 '네탓' 으로 돌리며 "지금 집 을 사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사지 말라"고 훈수까지 해 서민들의 가슴에 염장만 지른 이백만 홍보수석도 바꾸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시장 수급 상황을 외면한 채 수요 억제 정책으로 판을 흐려놓고 뒤늦게 공급 확대로 바꾸는등 혼란을 가중시킨 부동산 정책실패를 거울삼아 부동산 안정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강남을 사회양극화의 원인지로 이잡듯 때려잡겠다며 3년전 10`29부동산 강력대책으로 엄포를 놓는 통에 많은 사람이 계약을 주저하던 그 무렵 정작 청와대 이병완비서실장등 핵심들은 강남권에 부인 명의로 52평 아파트를 계약하는등 끊임없이 부유층지역 진입을 꾀하는 表裏不同한 탐욕 작태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추장관과 청와대 부동산정책 실패 핵심 세력들이 사퇴 안하면 매일 청와대앞과 건교부장관실에서 메주덩어리 세레로 경종을 울리며 사퇴 촉구식을 벌일 계획이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2006년 11월 14일 (화) 15:51 뉴시스
부동산 비리 5인은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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