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천안터미널, 천안역 찾아 1인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56)는 4시 30분 천안역 대합실에서 `한국 고대사를 왜곡하며 백두산까지 넘보는 중국 망발'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홍 대표는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안(安)'자가 들어간 도시를 돌며 중국망발을 규탄하고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려는 친북반미세력 응징을 위해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4일 충남국학운동시민연합 등 4개 단체들의 범국민대회에 힘을 얻어 천안을 찾게 됐다”며 “중국에 천안문도 무사하지 못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홍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터미널 광장에서 같은 취지의 시위를 벌였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천안역 대합실을 돌며 ‘한국 고대사를 왜곡하며 백두산까지 넘보는 중국 망발’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