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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006-09-16 00:00
지만원함성..오늘오후3시 서울역/간첩들을 민주열사로 추모식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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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적화통일에 앞장선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의 적화통일에 가담 반역의 핵심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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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 앞에서 자기 병사 무장해제 하는 대통령

적진 앞에서의 무장해제! 속이 답답해진다. 이는 보통일이 아니다. 한미방위조약은 1953.10.1일에 체결됐다. 합의의정서의 골자는 “유엔군사령부가 한국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한, 한국군을 유엔군사령부의 작전통제 하에 둔다”는 것이다.

1978년 엽합사가 창설되면서 작전통제권은 유엔사로부터 한미연합사로 이전되었다. 한국군과 미국군이 공동으로 작전을 지휘하는 것이다.

공동작전통제권에서 미국을 제외시킨다는 것은 한미연합사를 해체한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은 한국방위에서 손을 떼라는 것이다. 한국방위에 참견할 권한이 없는 미군이 왜 한국에 주둔해야 하는가.

미군은 주둔비용을 한국에 전가할 수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미군에게 토지사용료를 내라 할 것이다. 앞날이 이렇게 전개될 것을 아는 미국은 주한미군 모두를 한국에서 빼 갈 것이다.

한미연합사령부를 해체한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를 의미한다.

1) 전쟁 억지력 포기 : 지금까지 한국군과 미군은 공동으로 작전을 수행하지만 한국군과 미군과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능력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미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군이 주도적 역할을 하는 한, 북한은 감히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도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쟁 자체가 억지돼 왔다.

미군이 나가고 한국군만 있게 되면 불바다 공갈이 매일 이어질 것이고 드디어는 전쟁이 날 수 있다. 한국군이 설사 인민군보다 강하다 해도 북한이 이를 별 것 아니라고 평가절하하면 전쟁은 언제라도 날 수 있다.

2) 적화통일 억지력 포기 : 미국이 한국의 안보를 한미합동으로 지켜주고 있는 한, 한국군과 미군을 무장해제 시켜 김정일에 넘겨줄 수는 없다. 북한은 화학무기만 해도 남한 인구를 4번이나 죽일 수 있는 양을 가지고 있다. 북한이 이렇게 많은 화학물질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전쟁에서 불리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다. 북한이 가진 핵무기는 한국군을 무장해제 시키기에 충분한 공갈무기다.

800발 이상의 스커드 및 노동호 미사일 역시 한국군을 고스란히 무장해제 시키기에 충분한 무기다. 미군이 철수하고 한국군 혼자만 남게 되면 북한은 그 다음 날 한국군의 무장해제를 요구할 것이다.

정부는 이를 거부하지 않겠지만 만일 이를 거부한다면 북한은 맛보기로 화학탄을 수도 서울에 날릴 것이다. 그 고통을 지켜보는 국민은 적화통일이 죽는 것보다야 낫지 않겠느냐며 손을 들자 할 것이다. 노무현-이종석 등이 지향하는 바는 바로 이런 것이다.

“작전권환수”는 미국과의 전쟁

노무현의 좌파 정부는 평택에서 주한미군 기지수용을 반대하던 극열 폭동 시위자들에게 17억원 씩이나 대주었다.

노무현의 좌파 정부가 쏟아낸 말들을 보자.

청와대 홈페이지 : “과연 북한의 미사일이 우리나라의 안보 차원의 위기였는가?”

김원웅 : “북한의 미사일이 남한을 공격한다면, 주한 미군 기지를 공격할 것이다”

이종석 : “실패로 치면 미국이 제일 많이 실패했다”

노무현 : “미국이 실패했다고 말하는 한국의 각료들은 국회에 가서 혼이 나야 되는 거냐?”, “북한에 조건 없이 지원해주려 한다”, “미국이 북한 정권을 해체하려 하면 나는 반대한다”

윤광웅 : “미군은 오염된 기지를 완전 원상복구 하여 반납하라”

작전권 환수는 미국을 적으로 생각하고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빨갱이(좌익)들이 벌여온 적화통일의 마지막 보루를 제거하는 반국가 작전이다.

노무현은 왜 반국가 행위를 자행하는가?

노무현의 가정은 한국 사회에서 이단으로 취급되어 한국 사회에 대한 증오심이 DNA에 박혀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할아버지가 일제의 앞잡이였기 때문에 동네에서 멸시받고 따돌림을 당했다 한다.

한국사회에 대한 반감으로 아버지는 인민군 시절 빨치산이 되었다가 동네에서 멸시 받았다 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노무현은 한국 사회에 대한 원한이 뼈에 사무쳐 있을 것이다. 그가 서울대를 증오하고, 강남부자를 증오하고, 재벌과 재산가를 증오하고, 서울을 증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는 아무런 이유 없이 대한민국 생명의 동아줄인 주한미군을 내몰고 한미동맹을 파괴하여 김정일 군대의 화생방 무기와 미사일 앞에 아무런 대응도 못해보고 무조건적인 항복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노무현에 의해 김정일 치하로 넘겨질 운명에 처해 있다. 우리는 저항해야 한다. 저들 앞에서 아우성 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우리가 아프게 아우성을 칠수록 저 빨갱이(좌익)들은 쾌감을 느낄 것이다.

[글 지만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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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당하는 보수단체 회원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열린공원에서 열린 '제17회 민족민주열사ㆍ희생자 범국민추모제'의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던 한 보수단체 회원이 행사장 안으로 진입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하고 있다./박지호/사회/ 2006.9.16 (서울=연합뉴스)<br> jihopark@yna.co.kr<br><br><저작권자 ⓒ 2006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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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당하는 보수단체 회원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열린공원에서 열린 '제17회 민족민주열사ㆍ희생자 범국민추모제'의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던 한 보수단체 회원이 행사장 안으로 진입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하고 있다./박지호/사회/ 2006.9.16 (서울=연합뉴스)<br> jihopark@yna.co.kr<br><br><저작권자 ⓒ 2006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열사추모제] 행사장 난입한 보수단체 회원

[노컷뉴스] 2006년 09월 16일(토) 오후 06:39 i_pls.gif  가i_mns.gif| 이메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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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민족민주열사ㆍ희생자 범국민 추모제가 열린 16일 오후 한 보수단체 회원이 행사장인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 난입하려다 경찰의 저지를 당하자 고함을 지르고 있다.

지난 90년 6월 10일 처음으로 추모제를 시작한 민족민주열사ㆍ희생자 범국민추모제 및 추모주간 행사위원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임진각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해왔다.

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kkoraz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북한 가서 추모제 하라"
"대한민국을 적으로 생각한 이들을 추모하다니"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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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저녁, 소위 민족민주열사 추모제 마지막 행사가 광화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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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행사를 규탄하는 자유진영.
추모 대상자에 간첩과 빨치산 출신들이 상당수 포함돼 논란을 일으킨 소위 ‘민족민주열사’ 추모제 마지막 행사가 주말인 16일 저녁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공원 밖에서는 행사를 규탄하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 강승규, 봉태홍)를 비롯,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라이트애국연합·실향민중앙협의회·자유수호국민운동·한국시사문제연구소·활빈단·625참전태극단전우회 등 자유진영 단체 회원들은 이날 공원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을 적으로 생각했던 이들을 민주인사로 추모하는 행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 추모제가 열리는 장소마다 찾아가 규탄 기자회견을 벌이는 한편, 추모제를 주최한 단체 대표를 고발한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 강승규, 봉태홍)는 이날 58미터 길이의 초대형 현수막을 준비했다. 현수막은 이 단체 출범식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우측상단 관련기사 참조), 현 정권 하에서 “대한민국 파괴활동”을 했던 이들이 대거 민주화 인사로 규정되었다며 이를 성토하는 내용의 문구가 담겨 있다.
경찰은 양측의 충돌을 막기 위해 많은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공원 입구마다 경찰병력과 경찰버스로 차단벽이 설치돼, 공원 밖에서는 추모행사가 눈에 띄지 않았다. 오히려 행인들은 인도에서 진행된 자유진영 측의 기자회견을 보다 많이 접했을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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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전체를 둘러싼 경찰버스들.

양쪽은 각자 구호와 확성기(스피커, 마이크) 등으로 신경전을 펼쳤다.
추모행사장에서 자유진영 쪽을 겨냥해 “뿌리째 뽑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자,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는 “간첩과 빨치산 등 대한민국 파괴 행위자들이 추모 명단에 포함된 것에 문제를 제기하는 애국진영을 뿌리까지 뽑아버리자는 저들의 작태를 보라”며 “이런 추모제는 북한에나 가서 하라”고 응수했다.
그는 이와함께 “간첩과 빨치산을 추모 명단에 끼워넣은 것은, (함께 명단에 기재된) ‘민주열사’들을 모독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이선호 한국시사문제연구소장은 “군인은 외침을 막고 경찰은 내부의 적을 막아야 하는데, 경찰이 도심 한복판에서 이같은 이적(利敵) 행사가 벌어지는 것을 방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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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 한국시사문제연구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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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왼쪽)가 추모연대 관계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추모제를 주최한 단체인 ‘민족민주열사 추모연대’ 김명운 집행위원장 등이 기자회견장을 찾아와 “조용히 해달라”고 주문하다, “간첩명단만 빼라는데 무슨 말이 많으냐”는 등 거센 항의를 받고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
한편 추모행사장에서는 “열사의 뜻 이어받아 자주통일 이룩하자”는 구호가 나오는가 하면, ‘민주인사 추모’와는 별 관련 없어 보이는 반미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연사로 나온 대표적 친북단체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오종렬 상임의장은 “신자유주의 괴물”이란 표현을 써가며, 한미FTA를 반대하는 연설을 했다. 이 밖에 “수구꼴통들이 기승을 부린다” “사생결단으로 투쟁해야 할 때”라고 했다.
‘오종렬’이란 이름이 나오자 자유진영 쪽에서는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오종렬은 평양으로 가라”는 구호를 외쳤다. 일부 참가자들은 “오종렬 이리 나오라”며 추모행사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홍정식 활빈단장과 함께 행사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은 시민 민영기 씨는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죽은 것도 아닌데 무슨 열사냐"며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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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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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행사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는 홍정식 활빈단장.

 
입력 : 2006년 09월 16일 23:32:51
ar3.gif김남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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