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잔듸광장에 중앙교우님들도 많이 오셨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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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재향군인회와 한기총이 주최한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에 300여 개의 보수 시민단체와 기독교 단체, 일반 시민 등 20여만명이 참석했다. |
박근혜 `작통권 환수유보' 궐기대회 참석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가 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유보 궐기대회에 참석했다.
박 대표는 지난 연말 사학법 재개정 투쟁 집회에 참석한 이후 처음으로 장외집회에 나섰다.
재향군인회 등 300여개 보수 시민단체와 기독교 시민단체 등이 공동 개최하는 이 궐기대회 장소에 오후 3시 현재 보수 성향의 시민 약 5만명이 모였다.
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표가 외부 행사에 참석한 것을 본격적인 대선행보의 첫걸음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표의 한 측근은 “전시 작전 통제권에 관한 한 박 전 대표가 워낙 물러 설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집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대표를 비롯해 이상득(李相得) 국회부의장, 전여옥(田麗玉) 최고위원, 황우여(黃祐呂) 사무총장, 나경원(羅卿瑗) 대변인 등 당 소속 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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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등 300여개 보수 시민단체와 기독교 시민단체 등이 공동 개최하는 이 궐기대회 장소에 오후 3시 현재 보수 성향의 시민 약 5만명이 모였다.
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표가 외부 행사에 참석한 것을 본격적인 대선행보의 첫걸음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표의 한 측근은 “전시 작전 통제권에 관한 한 박 전 대표가 워낙 물러 설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집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대표를 비롯해 이상득(李相得) 국회부의장, 전여옥(田麗玉) 최고위원, 황우여(黃祐呂) 사무총장, 나경원(羅卿瑗) 대변인 등 당 소속 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안준호기자 libai@chosun.com
입력 : 2006.09.02 11:52 56' / 수정 : 2006.09.02 16:11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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