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도 중국에 뺏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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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뉴스) "중국의 '한민족 흔적 지우기' 진행중" | ||||||||||||
"백두산 동계올림픽 보이콧 운동 전개할 것" | ||||||||||||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 ||||||||||||
활빈단은 “일본의 역사왜곡을 꾸짖던 중국 스스로 역사 왜곡을 하고 있다”며 “중국정부의 ‘한민족 흔적 지우기’가 주도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국의) 노골적인 영토 침탈 음모와 탈북자 강제북송 등 인권유린 작태를 규탄한다”며 “백두산 일대에서 개최될 동계올림픽 보이콧 운동 전개”를 천명했다. 한편 동북아공정 사태와 관련해 임효재 서울대 명예교수의 발언이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임 교수는 5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노골화 되는 동북공정을 보고 학계가 아우성을 쳐 2003년 말 대책회의를 열었지만, 정부 관계자들이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대응책을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야당인 한나라당은 6일 “우리의 역사주권을 중국에 넘긴 것과 다름없고, 나라의 주권을 일본에 넘긴 경술국치와 다를 게 없는 매국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며 “‘자주’를 자주 강조하는 노무현 정권이 중국에게는 왜 말 한 마디 못하는가?”라고 비판했다. | ||||||||||||
입력 : 2006년 09월 06일 15:28:00 김남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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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고구려·발해사 이어 한민족의 영산 백두산까지 넘보는 中‘백두산 공정’규탄
-백두산 자락,베이징,상하이 국제공항,천안문 등지에서 백두산 사수 국제시위도...
●기자회견 일시,장소▶7일(목) 오전9시30분경 서울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앞,주중 불시 중국대사관저 기습시위,주말 인천국제공항 중국행 탑승구앞 중국여행안가기 켐페인
○백두산에서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숨결을 떼어내려는 중국 정부의 ‘한민족 흔적 지우기’로 주도면밀하게 진행되고 있는‘백두산공정’이 최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중국만행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7일 중국대사관앞에서 갖는다.
○활빈단은 백두산을 세계유산에 등록해 중국의 영토로 국제사회에 홍보하려는 노골적인 영토 침탈 음모와 탈북자 강제북송등 인권유린 작태를 규탄하고 애국시민사회단체와 해외동포및 각국 네티즌들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중국의 만행을 알리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여행안가기 켐페인및 백두산 일대에서 개최될 동계올림픽 보이코트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활빈단은 우리정부의 외교역량 총공세, 여야 정치권의 적극대응을,북한도 한민족의 정기가 서린 백두산 사수만은 남한과 긴밀히 공동협조할 것을 요구하고 한민족이 많이 사는 백두산 자락,베이징-상하이-연변국제공항,북경 천안문등지에서 백두산 사수 국제시위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후진타오(胡錦濤)중국주석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 방중시 아시아 평화를 깨는 핵개발및 대포동미사일 발사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의 주장)
1.일본의 역사왜곡을 꾸짖던 중국 스스로“고구려를 한민족 역사에서 떼어내 5천년 유구한 역사를 송두리째 지우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역사 왜곡 망발”즉각 중단하라
1.고구려를‘중국 동북지방의 소수민족 정권’,발해를 당(唐)의 지방정권이라고 억지 주장하고 고조선까지 중국사에 일부 편입시키려는 등 고대사를 왜곡하며 역사 가로채는 중국의 동북선점 음모인 동북공정(東北工程)망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1.고조선시대부터 발해 멸망할 때까지 한민족의 기상이 넘치던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침탈한 중국의 침략 만행을 결사 응징하고 백두산에서 한민족을 제거하기 위한 치밀한 음모인 ‘백두산공정’을 즉각 중단하라
(구 호)
-한반도 넘보는 동북공정-백두산공정 규탄한다
-신중화주의로 치닫는 중국의‘역사 훔치기’만행 즉각 중단하라
-한ㆍ중 공존 우호 깨는 '문화 패권주의' 망발 즉각 중단하라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활빈단장 청와대앞 민족자존수호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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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북공정’ 정부대응] 적절한 대응 카드 없어 엉거주춤 | [ 2006/09/06 19:21:08 ] |
를 가졌다. 동북공정 연구를 담당할 제2연구실의 경우 연구실장도 정해지지 않았고 제1·3연구실은 연구원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다. 동북아역사재단 한 관계자는 “이사장만 임명되고 아직 재단 구성을 마치지 못했다”며 “어제 상견례를 가진 조직에 대응 방안을 요구하 관련 영역 : 1112 관련도 : 99.33% | |
2. [사설] 中 파상적 역사왜곡에 남북한 뒷짐만 | [ 2006/09/06 18:42:23 ] |
한 발상이다. 동북공정과 다른 틀로 진행되는 이른바 장백공정(長白工程) 또한 고약하기는 마찬가지다. 중국은 한민족의 영산(靈山)인 백두산을 장백산삼,장백광천수 등 중국 고유의 브랜드로 만드는 작업 외에 갖가지 술책으로 ‘찜’하려 하고 있다. 백두산의 세계자연유 관련 영역 : 1117 관련도 : 99.28% | |
3. “터무니없는 소리 분명한 대책 세워야”… 국내 학계 반응 | [ 2006/09/05 21:36:43 ] |
역사재단을 통해 동북공정에 대응하는 정책적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구려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경성대 한규철 교수는 “중국이 발해를 당의 지방정권으로 본다는 것은 같은 논리를 적용할 경우 신라와 백제까지도 당의 속국으로 본다는 얘기”라면서 관련 영역 : 1112 관련도 : 99.23% | |
4. 中 “발해·고조선도 중국역사 일부” 왜곡… 동북공정 2차분 | [ 2006/09/05 21:33:05 ] |
주장했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주관하는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사지연구센터는 최근 '발해국사' '고구려 민족과 국가의 형성 및 변천' '고대 중조종번관계와 중조변계 연구' 등 동북변강연구총서 2차분 5권을 발간했다. 2004년 역사왜곡 논란을 겪으면서 한·중간의 합 관련 영역 : 1112 관련도 : 99.19% | |
5. 中 ‘고대사 왜곡’ 논문 무더기 공개… 발해사 ‘자국역사로 편입’ 억지 | [ 2006/09/05 19:34:40 ] |
말했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주관하는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은 최근 ‘발해국사’ ‘고구려 민족과 국가의 형성 및 변천’ ‘고대 중조종번관계와 중조변계 연구’ 등 동북변강연구총서 2차분 5권을 발간했다. 2004년 역사왜곡 논란을 겪으면서 한·중간 관련 영역 : 1112 관련도 : 99.1% | |
6. 中 ‘고대사 왜곡’ 논문 무더기 공개… 발해사 ‘자국역사로 편입’ 억지 | [ 2006/09/05 19:32:48 ] |
말했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주관하는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은 최근 ‘발해국사’ ‘고구려 민족과 국가의 형성 및 변천’ ‘고대 중조종번관계와 중조변계 연구’ 등 동북변강연구총서 2차분 5권을 발간했다. 2004년 역사왜곡 논란을 겪으면서 한·중간 관련 영역 : 1112 관련도 : 9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