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형철 감독을 믿습니다.확실히 우승해 줄 것을..
본문
지난 토요일..
4시 시작된 봉황대기 광주 동성고와의 대전..
케이비스 스카이 스포츠에서 중계 방송 하는데 낯있은 후배 얼굴과 응원가가 들리면서..
집을 나서는 내 마음은 동대문 운동장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운동장에 도착하니 여기 저기서 알아보는 채를 한다.
도봉산에서 만난 72회 3인방도 보이고, 러너스 선후배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응원가를 부르는데 내가 모르는 응원가도 나온다.
이미 대세는 72회 후배가 주도하는 응원전으로 줄달음친다.
특히 72회 영수라는 후배는 응원단장 시켜도 될만한 훌륭한 자질을 겸비했다.
10타수 무안타라고 약을 올린 상대 타자에게 2루타 맞고..
내가 그말 하지 말라고 열받아 칠거라고 그렇게 만류했는데도 말안 들은 75회 김모 후배는 자성해야만 했다.
투수 타이밍이 늦었다고 볼멘 소리도 터져 나오고..
급기야 뒷풀이에서는 공개적으로 감독이 63회 동기라고 나를 싸잡아 문책한다.
그래서 내가 말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야구부 사정을 모르는 우리가 감독 의중을 어떻게 알겠냐고..
그리고 감독 만큼 우리가 얼마나 야구부 내부 사정에 밝을 수 있냐고..
근데 작년보다는 훨 짜임새 있는 팀이 되어 있고..
내년에는 투수진이 짱짱하니 고교 야구가 투수 놀음이니 기달려 보자구 하면서..
특히 중앙 야구부 출신인 쟁쟁한 투수 출신 감독이 왔으니,
이제것 투수 출신 감독이 없어서 투수 싸움에 져서 그런 것이니 이번에는 확실히 ..
계형철 감독께서 멋진 투수들을 만들어서 우승 시킬테니 믿고 기다려 보자구 의기투합했다.
그러구 내가 글쓰면..
의기투합했던 72회 최병완,최두환,채경석은 댓글 약속 지킬지 두고 볼 것이다..ㅎㅎ
글구 내년에도 야구장 만나는 약속 잊지 말기다..애쓰고 열심히 응원한 72에서 82회 후배들에게 감사한다.
고맙데이~``..흘러 흘러 흘러서...내년까지 우승하는 날까지; 또다시 흘러가자..야구는 계속된다..우승도..
4시 시작된 봉황대기 광주 동성고와의 대전..
케이비스 스카이 스포츠에서 중계 방송 하는데 낯있은 후배 얼굴과 응원가가 들리면서..
집을 나서는 내 마음은 동대문 운동장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운동장에 도착하니 여기 저기서 알아보는 채를 한다.
도봉산에서 만난 72회 3인방도 보이고, 러너스 선후배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응원가를 부르는데 내가 모르는 응원가도 나온다.
이미 대세는 72회 후배가 주도하는 응원전으로 줄달음친다.
특히 72회 영수라는 후배는 응원단장 시켜도 될만한 훌륭한 자질을 겸비했다.
10타수 무안타라고 약을 올린 상대 타자에게 2루타 맞고..
내가 그말 하지 말라고 열받아 칠거라고 그렇게 만류했는데도 말안 들은 75회 김모 후배는 자성해야만 했다.
투수 타이밍이 늦었다고 볼멘 소리도 터져 나오고..
급기야 뒷풀이에서는 공개적으로 감독이 63회 동기라고 나를 싸잡아 문책한다.
그래서 내가 말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야구부 사정을 모르는 우리가 감독 의중을 어떻게 알겠냐고..
그리고 감독 만큼 우리가 얼마나 야구부 내부 사정에 밝을 수 있냐고..
근데 작년보다는 훨 짜임새 있는 팀이 되어 있고..
내년에는 투수진이 짱짱하니 고교 야구가 투수 놀음이니 기달려 보자구 하면서..
특히 중앙 야구부 출신인 쟁쟁한 투수 출신 감독이 왔으니,
이제것 투수 출신 감독이 없어서 투수 싸움에 져서 그런 것이니 이번에는 확실히 ..
계형철 감독께서 멋진 투수들을 만들어서 우승 시킬테니 믿고 기다려 보자구 의기투합했다.
그러구 내가 글쓰면..
의기투합했던 72회 최병완,최두환,채경석은 댓글 약속 지킬지 두고 볼 것이다..ㅎㅎ
글구 내년에도 야구장 만나는 약속 잊지 말기다..애쓰고 열심히 응원한 72에서 82회 후배들에게 감사한다.
고맙데이~``..흘러 흘러 흘러서...내년까지 우승하는 날까지; 또다시 흘러가자..야구는 계속된다..우승도..
댓글목록
선배님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그리고, 내년 야구를 점칠 수 있는 추계대회가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김선배님!추계대회때도 시간되시면 뵙죠! 이날 끝까지 자리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져서 아시웠지만 이길떄도 있고 질때도 있지않겠습니까? 계감독님이하 선수들,모교 교장선생님이 똘똘 뭉쳐 내년을 준비한다면 좋은결과 있으리라 기대됩니다...화이팅 팅 팅!
추~웅성 ㅠ ㅠ 봉황기가 끝난지가 언젠데....용서해주삼 ㅋ ㅋ 72후배들을 어여삐 여기사 담에도 선배님들과 야구장에서 곤조가 부를수 있는날 손꼽아 기다리겠3 *^^*
하하! 형님 몇일 바쁜통에 미쳐 보지 못했습니다. 죄송. 그날도 말씀 나눴지만 승패는 병가지 상사라 안합니꺼! 준비 잘해서 내년에 좋은 성적 거두길 기원하며 형님 열정을 존경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