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 황궁우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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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구단 시민광장 표지석 1
(2) 원구단의 유래 표지석
(3) 원구단 시민광장 표지석 2
(4) 황궁우 1
皇穹宇(황궁우) - 원구단 안의 천지제신의 위패를 보신 곳 - 이희승편저 국어대사전
皇穹 - 하늘 宇 - 집우, 처마기슭 우, 하늘 우, 품성 우, 끝 우 따라서 황궁우라 함은 하늘 끝이라는 뜻이다.
(5) 황궁우 2
(6) 황궁우 3
(7) 황궁우 옆문
(8) 황궁우 4
(9) 황궁우 정문 - 뒤로 조선호텔이 보인다.
(10) 황궁우 5
(11) 석고 설명문 표지판
(12) 석고 - 석고는 광무 6년 (1902년) 고종황제의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조형물이다. 세 개의 돌 북은 하늘에 제사드릴 때 사용하는 악기를 형상화한 것으로 몸통에 용무늬가 조각되어있다. 이 용무늬는 조선조 말기의 조각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로서 당시 최고의 조각 중 하나로 평가된다. 라고 적혀 있다.
(13) 황궁우 6
(14) 황궁우 7
(15) 황궁우 정문 우측
(16) 황궁우 정문 좌측
(17) 황궁우 정문 정면(사자 상?)
(18) 황궁우 정문 앞 문양
(19) 황궁우 정문 1
(20) 황궁우 정문 2
(21) 황궁우 정문 3
(22) 황궁우 옆문 4
(23) 황궁우 7
(24) 원구단 설명문 표지판 - 원구단 - 이단은 천자가 하늘에 제사 드리는 단이다. 광무원년(1897년) 10월 고종황제의 즉위를 앞 두고 남별궁 터에 이단을 쌓았고 10월 11일 고종이 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환구단에 나아가 천신에 고하여 제사지낸 후 황제위에 나아갔다. 이 단은 원단이라고도 하는데 예로부터 '천원지방‘이라 하여 하늘에 제사지내는 단은 둥글게 땅에 제사지내는 단은 모나게 쌓았기 때문이다. 이 단은 화강석으로 된 3층의 단이며 중앙 상부에는 황색으로 칠한 원추형의 지붕이 있었다. 이 단이 조성된 2년 후인 1899년 환구의 북쪽에 3층 팔각정인 황궁우를 건립하고 신위 판을 모시면서 태조를 추존하여 태조고황제로 삼았다. 1913년 4월에 이 단을 헐고 그 자리에 건평 1918평방미터의 총독부철도호텔을 착곡 이듬해에 준공했다. 이 건물은 1967년에 헐고 지금의 조선호텔로 대치되었다. 화강석 기단에 세워진 황궁우는 지금도 남아있다. 라고 적혀있다.
備考:
圜字는: 두 가지로 발음하는데 그 의미도 다르다 1. 옥담 원, 둥굴 원, 제단 원(祭天檀丘) 2. 둘릴 환, 에울 환
圜丘(원구) -임금이 동지 날에 천제 지내던 곳으로 제단 (원)으로 발음함이 옳고 따라서 圜丘壇은 원구단으로 발음함이 옳다고 본다.
(25) 황궁우 8
(26) 황궁우 9
(27) 황궁우 10
(28) 황궁우 경내 1
(29) 황궁우 경내 2
(30) 원구단 시민광장 인공 폭포
(31) 원구단 시민광장 1
(32) 원구단 시민광장 표지 석(2)
(33) 원구단 시민광장 2
(34)원구단 시민광장 3
(35) 원구단 시민광장 4
(36)2006년 8월의 서울 시청 청사<
중앙학교 동문들에게
이제 8월도 중반에 접어 들었습니다. 올해는 장마도 유난히 길고 더위도 유난히 깁니다. 어제 8얼 11일에는 시청 앞에 가서 원구단 시민공원과 그 뒤의 원구단 자리인 조선호텔과 그 북단에 있는 황궁우를 찍어서 편집해서 올립니다
서울에 살아도 원구단이 있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안내문을 보면 광무원년(1897년) 10월 고종황제의 즉위를 앞 두고 남별궁 터에 이 단을 쌓았고 10월 11일 고종이 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원구단에 나아가 천신에 고하여 제사지낸 후 황제위에 올랐고 이 단이 조성된 2년 후인 1899년 원구의 북쪽에 3층 팔각정인 황궁우를 건립하고 신위 판을 모시면서 태조를 추존하여 태조고황제로 삼았으며 1913년 4월에 이 단을 헐고 그 자리에 건평 1918평방미터의 총독부철도호텔을 착공 이듬해에 준공했는데 이 건물은 1967년에 헐고 지금의 조선호텔로 대치되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지금도 황궁우가 남아 우리의 영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역사 공부 겸 한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5회 공준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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