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우<IMG style="WIDTH: 445px; CURSOR: hand; HEIGHT: 48px" height=48 src="http://blog.empas.com/happysmile2004/1873053_470x48.gif" width=470 border=0 onc  lick="viewImage('/happysmile2004/1873053_4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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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2건 조회 667회 작성일 2006-08-12 00:00
황궁우<IMG style="WIDTH: 445px; CURSOR: hand; HEIGHT: 48px"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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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황궁우로부터
 csk9003@hanmail.net
  
To.중앙학교 동문들에게
 gyew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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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구단 시민광장 표지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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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구단의 유래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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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구단 시민광장 표지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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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황궁우 1

皇穹宇(황궁우) -
원구단 안의 천지제신의 위패를 보신 곳 -
이희승편저 국어대사전

皇穹 - 하늘
宇 - 집우, 처마기슭 우, 하늘 우, 품성 우, 끝 우
따라서 황궁우라 함은 하늘 끝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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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황궁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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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궁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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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황궁우 옆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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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황궁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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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황궁우 정문 - 뒤로 조선호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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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황궁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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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석고 설명문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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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석고 -
석고는 광무 6년 (1902년) 고종황제의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조형물이다.
세 개의 돌 북은 하늘에 제사드릴 때 사용하는
악기를 형상화한 것으로 몸통에 용무늬가 조각되어있다.
이 용무늬는 조선조 말기의 조각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로서 당시 최고의 조각 중 하나로 평가된다.
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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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황궁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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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황궁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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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황궁우 정문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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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황궁우 정문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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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황궁우 정문 정면(사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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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황궁우 정문 앞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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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황궁우 정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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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황궁우 정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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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황궁우 정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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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궁우 옆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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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황궁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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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원구단 설명문 표지판 -
원구단 - 이단은 천자가 하늘에 제사 드리는 단이다.
광무원년(1897년) 10월 고종황제의 즉위를 앞 두고
남별궁 터에 이단을 쌓았고 10월 11일 고종이 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환구단에 나아가 천신에 고하여
제사지낸 후 황제위에 나아갔다.
이 단은 원단이라고도 하는데 예로부터
'천원지방‘이라 하여 하늘에 제사지내는 단은
둥글게 땅에 제사지내는 단은 모나게 쌓았기 때문이다.
이 단은 화강석으로 된 3층의 단이며 중앙 상부에는
황색으로 칠한 원추형의 지붕이 있었다.
이 단이 조성된 2년 후인 1899년 환구의 북쪽에 3층
팔각정인 황궁우를 건립하고 신위 판을 모시면서
태조를 추존하여 태조고황제로 삼았다.
1913년 4월에 이 단을 헐고 그 자리에 건평
1918평방미터의 총독부철도호텔을 착곡 이듬해에
준공했다.
이 건물은 1967년에 헐고 지금의 조선호텔로 대치되었다.
화강석 기단에 세워진 황궁우는 지금도 남아있다.
라고 적혀있다.


備考:

圜字는:
두 가지로 발음하는데 그 의미도 다르다
1. 옥담 원, 둥굴 원, 제단 원(祭天檀丘)
2. 둘릴 환, 에울 환

圜丘(원구) -임금이 동지 날에 천제 지내던 곳으로
제단 (원)으로 발음함이 옳고 따라서
圜丘壇은 원구단으로 발음함이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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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황궁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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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황궁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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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황궁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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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황궁우 경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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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황궁우 경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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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원구단 시민광장 인공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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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원구단 시민광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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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원구단 시민광장 표지 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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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원구단 시민광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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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원구단 시민광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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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원구단 시민광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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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006년 8월의 서울 시청 청사<

중앙학교 동문들에게


이제 8월도 중반에 접어 들었습니다.
올해는 장마도 유난히 길고 더위도 유난히 깁니다.
어제 8얼 11일에는 시청 앞에 가서 원구단 시민공원과
그 뒤의 원구단 자리인 조선호텔과 그 북단에 있는
황궁우를 찍어서 편집해서 올립니다

서울에 살아도 원구단이 있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안내문을 보면
광무원년(1897년) 10월 고종황제의 즉위를 앞 두고
남별궁 터에 이 단을 쌓았고 10월 11일 고종이 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원구단에 나아가 천신에 고하여
제사지낸 후 황제위에 올랐고 이 단이 조성된 2년 후인
1899년 원구의 북쪽에 3층 팔각정인 황궁우를 건립하고
신위 판을 모시면서 태조를 추존하여 태조고황제로 삼았으며
1913년 4월에 이 단을 헐고 그 자리에 건평
1918평방미터의 총독부철도호텔을 착공 이듬해에
준공했는데 이 건물은 1967년에 헐고 지금의 조선호텔로
대치되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지금도 황궁우가 남아 우리의 영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역사 공부 겸 한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5회 공준수로부터

*******************




댓글목록

(中) 작성일
공선배님! 정말 좋은 공부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
(中) 작성일
정기철 후배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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