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백순지회장님!중앙설립자 인촌선생-조국근대화기수 故박정희대통령 모독한 민족연구소 규탄했더니 검찰공안부에 끌려갑니다.중앙출신 변호사교우님 도움을 바랍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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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840회 작성일 2006-07-20 00:00
(SOS)백순지회장님!중앙설립자 인촌선생-조국근대화기수 故박정희대통령 모독한 민족연구소 규탄했더니 검찰공안부에 끌려갑니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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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술 낡은부대’민족문제연구소 애국인사소송제기 규탄
-검찰총장,공안부검사에게 초복날 보양탕 먹고 힘내 간첩좀 잡고 친북좌익세력소탕하라!

 
항의 일시,장소:20일 오후1시30분,서울중앙지검 정문앞-이어 오후1시50분,서울중앙지검  907호 공안검사실(검찰총장,공안부장 면담요구 간첩좀 제대로 잡으라며 초복날 삼계탕용 닭 증정)

"親北"활동한 민족문제연구소가 친북좌파 척결을 주장한 애국단체 대표 8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한 거운데 20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907호실로 소환되어 조사받는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씨는 검찰앞에서 친북좌경세력 추방을 호소하는 시위를 전개한다.

활빈단은 민족문제연구소와 관계자들이 同연구소의 이념성향을 비판해온 自由애국인사 8인에 2억 소송에다 형사고발까지 하는 만행을 규탄하고 親日청산 이전에 청계천 맑은 물로 붉은 때부터 먼저 벗겨내 해체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검찰총장,일선지검장,공안부장,공안부검사및 경찰청장및 일선경찰관서 대공보안팀들은 중복,말복에 활빈단에서 보내는 보신탕용 개고기,삼계탕,남원산 생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등 여름철 보혈강장품을 먹고 한껏 힘을 내 대놓고 활개치는 간첩무리들을 대거 소탕해 국보법에 따라 의법처단하라고 촉구했다.

홍정식대표는 편향적 좌경화 이념성향과 사상 전력으로 물의를 빚어 온 민족硏 주도세력들이 자유진영 우익 애국인사들을 친북표현죄 소송으로 발목잡는 망발에 대해“北도발로 민족비극을 자초한 6.25 남침전쟁을 겪은 자유대한 우리 사회의 통념상 親北이라는 표현은 동족상쟁을 일으킨 김일성-김정일부자 세습독재체재가 저지른 민족반역 대역죄는 도외시한체 北체제를 마냥 추종하며 그저 신주처럼 떠받드는 몰지각한 굴종적 세뇌 행태를 지칭하는 흔한 표현이다 그들은 우리보고 친미반북세력이라 일컫지 않느가 ”라며 광화문 네거리 지나가는 張三李四 匹夫匹婦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들의 소송 제기 망발은 자유체제수호 최일선에서 구국활동하는 애국인사들의 正判과 바른행동에 제동을 걸려는 비열하고 저급한 誤判的 작태”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들이야말로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 등으로 사회혼란을 부추킨 골수 친북좌익 서식처인‘통일연대’와 ‘전국연합’출신으로 미사일로 세계를 협박하며 한반도 평화에 먹구름을 씌우는 김정일 정권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해 온 민족반역세력이자 반평화주의자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北에 성립된 정권은 조국해방에 대비했던 세력들이 연합하여 세운 정권이었다”며 6.25남침도‘金日成의 남침전쟁’이 아니라 ‘南과 北의 통일전쟁’이라고 억지주장하는등“민족사적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는 역사관을 확산시켜 온 이들이 포진된 민족문제연구소야 말로 민족말살연구소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보리고개를 넘겨준 조국근대화의 기수이자 민족의 횃불인 故박정희대통령을“민족의 배반자”“기회주의자”“변절자”“천황숭배자”등으로 매도하고 동아일보-경성방직-민족고려대-중앙고를 설립한 참교육자이자 일제탄압 고난속에서도 애국기업-민족학원을 일군 仁村 김성수(2代부통령)선생에 대한 친일파 매도등 “공과 구분없이 국민적 추앙을 받는 지도자들을 멋대로 자의적 재단해 역사앞에 모독하는 전형적 친북형 연구소의 좌익골통분자들의 망언,망발 작태에 대해 분노를 금치못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고발된 애국인사는 지난 12일 부산 남북장관급회담 북측대표 숙소인 웨스턴조선호텔에 기습출현해 대북퍼주기식 남북장관급회담을 무산시키고 北대표단 귀환 일정을 하루 단축시킨 후 이날 검찰에 출두하는 홍정식(활빈단 대표)외에 서정갑(국민행동본부장), 김상철(미래한국신문 발행인), 신혜식(독립신문 발행인), 홍관희(안보전략연구소장), 김병관(서울시 향군 회장),김동주(새로운물결21 대표),이대용(자유수호국민운동 대표)씨등 8인이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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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는 민족말살연구소"
"자유대한민국 파괴의 선봉집단, 김정일의 전위대"

 

이영준 기자 londonyi@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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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족문제연구소 해체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새로운물결21(대표 김동주),활빈단(대표 홍정식)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25일 오후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족문제연구소의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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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주 '새로운물결21' 대표
이들은 민족문제연구소를 '자유대한민국 파괴의 선봉집단, 김정일의 충실한 전위대'로 규정하고 "민족말살연구소의 망국적 창립행사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김일성 찬양하고 박정희 매도하는 친북좌파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외치고 성명을 통해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청산이라는 미명아래 모인 친북좌파 협잡꾼들의 소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들은 反김일성, 김정일 세력들에 대해 친일(親日)이라는 더러운 올가미를 덧씌워 매도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거짓과 선동으로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데 혈안이 되어있을 뿐이다"라고 밝히고 민족문제연구소 구성원들에 대해 '핵심 대부분은 주체사상을 맹신하는 추종자들이며 김정일의 충직한 하수인들'이라고 민족문제연구소를 맹비난했다.
이들은 민족문제연구소를 "친일청산이라는 민족적 대과업을 수행할 자격도 안 되는 시정잡배들"로 지칭하면서 "반민족, 반인권, 반인륜의 상징 김일성, 김정일 추종자들이 오늘 창립 15주년이라는 망국적 행사를 신성한 자유대한민국의 한복판 세종문화회관에서 버젓이 자행한다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의 수치이고 목숨바친 순국선열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욕"이라고 민족문제연구소의 창립행사를 규탄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세종문화회관 반대편 쪽으로 자리를 옮겨 구호를 외치다가 세종문화회관 경비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방해하자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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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활빈단 단장이 이순신 동상 앞 횡단보도에서 일인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세종문화회관 앞 이순신 동상 근처로 장소를 옮겨 1인시위를 벌이다가 경찰들에게 잠시 포위(?)당하기도 했다. 경찰은 1인시위에 대해서도 집시법 위반을 운운하며 적극 제지할 정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여 보는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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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사 앞에서 설립자 인촌 김성수 선생을 친일인사로 지정한 '민족문제연구소'를 규탄하는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홍정식 활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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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창립1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입구에서 홍정식 활빈단장과 성태진 푸른서울가꾸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입력 : 2006년 02월 25일 19:45:19
ar3.gif이영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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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에 "親北"표현이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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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애국인사 8인에 2억 소송
소위 親日청산을 주도해 온 민족문제연구소와 관계자들이 同연구소의 이념성향을 비판해 온 自由애국운동 인사 8명을 상대로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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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_re.GIF김승교 변호사 소장으로 있는 한국민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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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교 중앙학교 건학 설립자로 암울한 일제하에 교육입국(중앙학교,고려대전신 보성전문학교)과 언론창달(동아일보)및 민족기업 창업(경성방직)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한 克日운동가 仁村을 민족연구소에서 매도 폄하하고 있는 망발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중앙교우여러분께서 분연히 일어나 인촌의 건학정신을 국민들에게 바로 알리는 운동에 나와야 할 때 입니다.애국세력인양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는 친북 崇北좌익세력 거점 민족문제연구소와 중앙교우회 바로옆 남조선 붉은무리 소굴인 향린교회를 타도하는 勇堅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애국 중앙인이 되보시겠습니까?
 
 
조국근대화기수 박정희와 교육입국,언론창달 克日운동가 仁村까지 모독한 민족문제硏해체촉구*발신: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붉은 좌파 일색 민족문제연구소는 민족말살연구소로 바꿔라"

"활빈단,새로운물결21등 행동하는 Right-대한민국 정체성을 파괴하는 남조선 붉은 전위대이자 김정일의 꼭두각시 반역집단 강력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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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후문 입구에서 민족문제연구소의 즉각 해체를 촉구하는 긴급집회를 열고 있다.
 

행동하는 New Right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새로운물결21(대표 김동주)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은 25일 오후 3시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민족문제연구소 행사장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타 앞에서 민족문제연구소 규탄 집회를 갖고 '좌파 편향적인 민족문제연구소의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했다.


또한 "자유수호 反北애국세력들에 대해 친일(親日)이라는 더러운 딱지를 덧씌워 매도하며 악의적인 거짓 선동으로 자유수호체제를 붕괴시키는는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라고 비난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지도부에 대해 '빨치산,간첩,월북자 가정출신이 대부분이라며 연구소 실세들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맹신하는 광신도들 들'이라고 강도높게 성토했다.



이어 "민족문제연구소는 지구촌에서 사라져야할 악랄한 親김일성, 김정일 옹호세력 전위대"이라며 "선량한 독립유공자들을 꼬드기어 전면에 세워 놓고 마치 민족정기를 세우려는 애국세력인양 위장해 역사와 국민들을 속이는 망발을 자행하고 있다"고 쏘아 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좌파 일색의 민족문제연구소를 '자유대한민국 파괴의 선봉집단, 김정일의 충실한 전위대'역할을 수행하는 남조선 친북집단이라 강도높게 규탄하고  "김일성은 신주처럼 떠받드며 조국근대화의 기수인 박정희前대통령을 폄하 하는 崇北패거리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외치고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청산이라는 구실로 균형감각 없이  친일인사평가를 해댄 김정일 추종 하수인들의 작태에 국민들은 분노한다"고 민족문제연구소의 망발을 규탄했다.

이와함께 참가자들은 민족문제연구소를 "친일청산이라는 민족적 대과업을 수행할 능력도 없는 민족운운하는 양아치패들"이라 맹비난한 후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청산이라는 가증스런 허울을 뒤집어 쓰고 펼치는 파렴치한 행태는 해방 후 김일성에 의해 자행되던 끔찍한 정적 숙청방법과 처참한 인민재판의 광경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반민족, 반인권, 반인륜 패륜집단인 김일성, 김정일 맹신자들 소굴인 민족문제연구소는 오는 3.1절까지 해체하라"고 엄중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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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활빈단장과 성태진 푸른서울가꾸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민족문제연구소 창립1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입구에서 민족문제연구소 해체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세종문화회관 정문 대로변으로 이동해 민족연구소 해체 구호를 외치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방해하자 강력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세종문화회관 앞 이순신장군 동상이 정면으로 보이는 광화문 네거리 한복판에서 1인 기습시위를 벌이자 경찰들이 5분여간 노상에서 에워싸 가둬두기도 해 홍대표와 경찰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 홍정식대표는 동아일보 앞으로 건너가 청계천에 나들이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입국을 사재털어 행동으로 실천한 극일운동가이자 부통령까지 역임한 仁村을 친일인사로 매도한 민족연구소내 친북세력 몰아내 자유대한 수호하자"며 川(냇가)시위를 벌여 시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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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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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의 親北실체 분석
‘親日청산’의도는 ‘親北化?’bt_big.gif   bt_small.gif

‘親日인명사전’작업이 민족문제연구소와 親日인명사전편찬위원회의 親北성향 인물들에 의해 주도돼 물의를 빚고 있다.

북한에 민족사적 정통성을 부여해 온 親北인사들이 주도하는 親日청산작업은 자료의 고증이 결여돼 있고, 자의적으로 이뤄져 ‘대한민국’을 부정하려는 의도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南民戰연루 任軒永, 親北단체 ‘통일연대’대표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任軒永)씨는 1979년 적발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南民戰) 사건’ 등 두 차례의 공안사건 연루전력을 지닌 인물이다.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이영민 대변인은 지난 31일 “임헌영(任軒永)씨의 부친과 부친의 4형제가 6*25사변 당시 모두 좌익 활동을 한 혐의로 전후(戰後) 총살당했다”며 “이 같은 사실은 任씨의 고향인 경북 의성에 거주하는 친척들을 통해 직접 확인된 것”이라고 덧붙혔다.

임헌영(任軒永)씨가 연루된 ‘남민전(南民戰)’은 주범 안용웅(安龍雄) 등이 월북해 김일성(金日成)에게 사업보고서를 제출했던 共産혁명조직이었다.

80년 운동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민전’ 잔당들은 주사파(主思派)를 비롯한 80년대 좌익세력 형성에 결정적 기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3년까지 복역한 후 대통령 특사(特赦)로 출소한 임헌영(任軒永)씨는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직 이외에도 ‘통일연대’ 공동대표와 ‘전국연합’ 참여단체인 ‘사월혁명회’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통일연대’와 ‘전국연합’은 국가보안법철폐, 주한미군철수, 북한식연방제통일 등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대표적인 親北단체들이다.

‘사월혁명회’는 본래 1988년 ‘사월혁명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사월혁명연구소’ 소장을 지낸 윤성식은 1998년 10월 越北, 현재 북한 조선로동당 외곽조직인 ‘在北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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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영씨

편찬위원장 윤경로, ‘민족공조’로 통일 주장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윤경로(尹慶老) 한성대 총장 역시 ‘민족공조’에 입각한 통일을 주장해 온 인물이다.

尹총장은 지난 7월20일 일본 토쿄에서 열린 ‘6*15공동선언발표5주년과 광복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南과 海外합동강연회’에서 ‘우리민족의 정체성과 민족공조’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주장했다.

“100년이 지난 오늘 일본의 한복판 동경에서 우리의 말, 우리의 정신을 가지고 ‘민족의 공조’를 얘기할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뜻 깊은 일인가. 올해는 광복60주년이자 6*15공동선언5주년이다. 조선민족, 한민족의 정체성을 역사적으로 찾아보고 그 속에서 민족공조를 찾자...6*15선언 2항의 ‘연합제’와 ‘낮은 단계의 연방제’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민족공조로 통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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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로씨

尹총장에 이어 주제를 발표한 한동성 日本조선대학교 조교수는 “北에서는 主體思想의 기치 밑에 제국주의와 첨예한 정치군사적 대결 속에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한 비타협적 투쟁이 일관되게 진행됐다”며 “민족공조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주체적 역량을 강화해 준다면 선군(先軍)정치는 그를 위한 물리적 담보를 마련해 준다”고 역설했다.

親北사관의 姜萬吉*李泳禧 등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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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길씨

민족문제연구소의 이념적 노선을 이끄는 지도위원에 강만길(姜萬吉) 광복60년기념사업회장, 리영희(李泳禧) 한양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만길(姜萬吉) 씨는 각종 저술에서 “이승만(李承晩)*박정희(朴正熙) 정권은 민족사적 정통성이 없었다”고 단언하면서 “반대로 北에 성립된 정권은 조국해방에 대비했던 세력들이 연합하여 세운 정권이었다”며 민족사적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는 역사관을 확산시켜 온 인물이다.    

그는 6*25사변(事變) 또는 동란(動亂)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미인 ‘사변’이나 ‘동란’이 아닌 ‘전쟁(戰爭)’이라 부를 것을 주장하며, 이는 ‘김일성(金日成)에 의한 침략전쟁’이 아니라 ‘南과 北의 통일전쟁’이라고 강변해왔다.  

리영희(李泳禧)씨의 사관(史觀) 역시 이와 유사하다. 그는 최근 출판된 ‘대화’라는 책에서도 남한의 역대(歷代) 정권을 “광적 反共주의와 극우집단의 폭력주의 체제” 또는 “反인간*反생명*反윤리적 체제”로 비난하고 있다.

李씨는 이승만(李承晩) 정권을 “잔인무도한”“포악한”“타락한”“파탄난” 등 극렬한 수식어를 사용해 정권이 아닌 “집단”으로,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민족의 배반자”“천황숭배자”“기회주의자”“변절자” 등으로 매도하고 있다.

반면 그는 북한의 ‘공산화숙청’을 “사회혁명의 열기가 충천한 것”으로 묘사한 뒤 “以北에서는 새 나라 건설을 위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민족정기가 넘쳐 있는데 같은 시각 남한은 ‘썩은 술을 낡은 부대’에 그대로 담고 있는 꼴 이었다”고 적고 있다.

“연방제통일” 주장하는 김승교 고문변호사

민족문제연구소의 고문(顧問)변호사 김승교씨는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기소된 송두율은 물론 간첩죄로 실형을 살다 지난 15일 광복절특사로 사면된 민경우의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金씨는 각종 세미나, 토론회, 기고문을 통해 북한의 인권현실을 부정하고, 미국의 북한인권법제정을 비난하는 한편 ‘연방제통일’을 주장해 왔다. 그의 주장 중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북한인권법의 제정 의도는 ‘조사결과’ 25개 항목을 보면 다 드러난다. 객관성과 공정성의 상실은 물론 불신과 적대감 등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2004년 11월11일 북한인권대응방안토론회)”

“이젠 어느 한쪽을 흡수하는 통일이 아닌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통일이 돼야 한다. 그 방법은 바로 1민족, 1국가, 2체제, 2정부인 연방제통일이다(2001년 4월5일 인터넷매체 U-news인터뷰).”

“헌법19조에도 사상보장이 명시되어 있다. 모든 사상에 금기란 있을 수 없다. 주체사상(主體思想)도 마찬가지다. 이번 토론회는 그러한 금기를 깨는 토론회라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2001년 6월 14일 고려대 주체사상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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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교씨

연구실장은 맥아더동상철거 집회에 등장

이밖에도 민족문제연구소 명예이사장 이돈명(李敦明) 씨는 親北단체 ‘전국연합’ 고문으로, 이사 장두석 씨는 이적단체(利敵團體) ‘범민련남측본부’ 고문으로 각각 이름이 올라 있는 인물이다.

이사 이해학(李海學)씨는 1991년 ‘범민련남측본부’ 창립 시부터 참여했던 인물로서 親北단체 ‘통일연대’ 고문으로 활동하다 최근 고문명단에서 이름이 삭제됐다. 그는 대법원판결을 통해 거짓임이 드러난 김대업의 소위 ‘兵風의혹’을 지원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연구실장을 맡고 있는 박한용씨는 강만길(姜萬吉)씨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기자는 지난 7월14일 강희남 등이 주도한 맥아더동상철거집회에서 깃발을 들고 집회를 주도하는 朴씨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지도위원인 성대경, 정창렬, 주섭일 씨 등도 국보법폐지에 참여해 온 인물들이다.    

金希宣*姜禎求*金南植 등도 민족문제연구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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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씨

민족문제연구소는 2004년 열린우리당 김희선(金希宣) 의원의 ‘조부(祖父) 독립운동조작’사건이 물의를 빚은 후 몇몇 인물들을 간부명단에서 삭제했다.

이 중에는 金의원 외 김원웅(金元雄) 열우당 의원, 이창복(李昌馥) 열우당 前의원, 강정구(姜禎求) 동국대 교수, 김남식(金南植) 씨, 이관복 씨 등이 포함돼 있다.  

김희선(金希宣) 의원은 1991년 ‘범민련남측본부’ 창립준비위원을 거쳐 1992년 ‘전국연합’ 통일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金씨의 남편 방국진씨는 오랜 재야생활을 거쳐 현재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는 ‘전국연합’ 참가단체인 ‘사월혁명회’ 대외협력위원으로도 이름이 올라 있다.

김원웅(金元雄) 의원은 노무현(盧武鉉) 정권 들어 북한인권개선안 국회결의 등에 대한 반대에 나서는 한편(2003년 7월 국회결의 등), 부시 美대통령의 대북강경발언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대사관에 전달하기도 했다(2002년 2월7일).

金의원은 국가보안법폐지(2001년 3월 폐지법안 제출)와 한총련합법화(2000년 11월22일 탄원서제출)를 위해서도 힘을 기울여왔다.

이창복(李昌馥) 前 의원은 ‘전민련’ 상임의장을 거쳐 1993년부터 1998년까지 親北단체 ‘전국연합’의 상임의장을 지낸 인물이다.

‘광화문 할아버지’로 이름이 알려진 이관복씨는 이적단체(利敵團體) ‘범민련남측본부’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이 단체 산하 여중생 汎對委 고문을 맡고 있다.  

지난 1월7일 사망한 김남식(金南植)씨는 1963년 간첩으로 남파됐다 전향을 조건으로 풀려났으나, 1980년대 후반 들어 점차 親北的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는 “김일성(金日成) 수령을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는 조건에서 선군(先軍)정치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고, 영생(永生)과 선군(先軍)은 하나의 결합체로서 계속 이어져 나올 것이 분명하다.(지난 해 7월9일 통일뉴스 기고문)”고 주장하는가 하면, “선군(先軍)정치는 영원한 수령인 김일성(金日成) 주석이 개척하고 전진시킨 主體혁명위업의 완성을 목표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추진하는 정치방식” 이라고 주장하는 등 노골적으로 북한체제를 찬양해왔다.

金씨 검거 時부터 그를 담당해했던 前職 국군기무사 간부는 “김남식(金南植)의 위장전향 가능성이 내부에서 여러 차례 논의됐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관리가 불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명백한 親日행각 左派 여운형은 제외시켜

친북인물들이 주도한 친일명단 작성은 대한민국의 성립과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들을 자의적으로 끼워 넣는 편파성을 드러내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명단에 ‘군인으로서 위관급 이상의 장교와 분대장급 이상의 헌병’으로 활동한 인물들을 포함시켜 박정희(朴正熙) 前 대통령과 함께 백선엽(白善燁) 대장 등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박정희(朴正熙) 前대통령은 물론 백선엽(白善燁) 장군은 일제시대 反민족적 행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선엽(白善燁) 장군의 경우 6*25전쟁 당시 육군1사단장으로 공산군의 침략으로 낙동강까지 밀린 백척간두(百尺竿頭)의 대한민국을 지켜 낸 인물이다. 白장군이 이끄는 육군1사단은 낙동강 다부동 전선에서 북한공산군을 저지한 데 이어 최초로 평양에 입성, 공산군과 중공군에 불패(不敗)의 신화를 남겨줬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일제말기 학병참가를 권유한 ‘전쟁협력자’라는 이유로 김성수(金性洙), 방응모(方應謨), 김활란(金活蘭)을 친일명단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나 김성수(金性洙) 등의 학병참가 권유는 강압 속에서 이름만을 빌려준 것이라는 說이 유력할 뿐 아니라 이들의 민족운동에 대한 기여는 친일논란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주장이 정설이다.

특히 사회주의자였던 여운형은 그가 친필로 작성한 ‘반도 이천오백만 동포에게 호소함(半島二千五百萬同胞に)’이라는 학병참가 독려의 글이 언론에 공개됐음에도 친일명단에 누락, 민족문제연구소의 명단선정이 이념에 따라 취사 선택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민족통신“주한미군철수 후 南韓개혁(?)하기 위한 친일청산”주장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명단선정의 의도는 친일청산을 주도하는 강만길(姜萬吉)씨의 주장에서 일부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냉전세력의 정체와 극복방안’이라는 글을 통해 소위 남북간 평화로운 통일을 저해하는 것이 냉전세력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냉전세력 극복의 길은 우선 냉전세력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친일세력에 대한 역사적 청산을 철저히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남북평화통일’이라는 명분 하에 소위 좌익(左翼)들이 냉전세력이라고 지칭하는 우익(右翼)척결을 위해 친일청산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의 속내는 미국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진 친북매체 ‘민족통신’의 논평에서 조금 더 자세히 엿볼 수 있다.

‘민족통신’은 민족문제연구소의 명단발표 직후 이를 지지하는 ‘친일친미세력을 청산하자’는 논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美帝에 의해 일어난 침략전쟁으로 우리민족의 무고한 형제자매들 4백만 여 명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잃었다...그 이후에도 윤금이 사건을 포함하여 효순이 미선이 사건 등 수없이 많은 살해사건들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던 냉혈동물들이 바로 침략자, 美제국주의자들이었다...친일사대 매국인물들은 8*15이후 대부분 친미사대주의자로 둔갑해 민족의 화해와 협력, 자주적 평화통일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친일매국세력과 친미사대주의세력을 청산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가로막아 온 주한미군철수 투쟁의 고삐를 당겨야 한다. 주한미군 철수만이 남한의 개혁을 이루는 길이다”

자유진영, `민족문제연구소` 해체 촉구 기자회견 열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발전시킨 우파(右派)세력을 척결하고, 주한미군철수 후 ‘개혁’이라는 이름의 체제변혁 의도마저 엿보이는 친일청산은 自由애국세력의 저항에 부딪치고 있다.

국민행동본부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8월31일 서울 세실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親日人名을 발표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북성향을 비판하며 연구소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강만길(姜萬吉), 강정구(姜禎求), 한상범(韓相範) 등 親北인사들이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활동했거나 현재 활동하면서, 친일청산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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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09-09 오후 5:00:49 o_top_ico.gif
“사이비 어용 집단 민족문제연구소를 해체하라”
written by. 김필재
자유진영, '민족문제연구소' 해체 촉구 규탄집회 열어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위원장 윤경로)와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가 지난 달 29일 발표한 소위 '친일인사 명단' 선정기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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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해체를 촉구하며 규탄집회를 주도한 '새로운물결21',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의 모습

 ‘새로운물결21’,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활빈단’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는 9일 오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서울 청량리 위치)앞에서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타도․척결 사이비 어용 집단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를 해체하여 국체를 보존하자’, ‘박정희 매도하는 패륜아 집단 민족문제연구소는 자폭하라’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나와 ▲민족문제연구소 해체하여 역사정의 실현하자 ▲민족분열 획책하는 親北 모리배들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연구소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사의 심판에 앞서 국민들의 따가운 응징부터 받아야 할 특정집단의 충직한 하수인이며 정체성마저 불분명한 사이비 어용 지식인들의 집합소”로 규정하고 “역사청산의 미명아래 자신들의 더러운 치부를 가리고 미화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결의문은 이어 ‘친일인사 명단’과 관련해 “역사와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야 할 인사가 독립운동가로 둔갑하여 버젓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정작 국민적인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훌륭한 분은 親日로 매도되었다”고 주장하며 민족문제연구소의 해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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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병관 서울시 재향군인회장은 “현재 친북·共産세력이 노리는 것은 대한민국을 전복시켜 한반도를 공산화하는 것”이라고 규정한 뒤 다음과 같이 민족문제연구소를 비판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몰락하고 국가 간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주의 확산을 도모하는 ‘국제화’ 시대에, 한반도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反역사적 만행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親日청산' 작업이라는 것도 그 일환에 불과하다. 새삼 60년 전에 일어났던, 그것도 충분한 근거나 자료가 이미 거의 소실(消失)되어 버린 지금, ‘과거 캐내기’가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갖는다는 것인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기존 역사와 정통성, 체제 준거를 근본적으로 흔들어 뒤엎으려는 ‘광란(狂亂)’이요 ‘굿판’인 것이다."

 한편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이번 친일명단 선정은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어두운 역사인 친일파 청산이라는 대의에 있어서는 큰 이론이 없으나 선정 기준이나 선정 절차에는 많은 논란을 안고 있다"고 지적한 뒤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고, 6.25 남침으로 수백만 동족을 학살하고 동포를 굶겨 죽인 김일성- 김정일을 위해 활동한 좌경용공 세력을 규명하는 親北 명단도 동시에 작성되어야 옳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이어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진 은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親日파로 매도함으로써, 국민들 마음속에 깊은 회의감과 좌절감을 만들고 있다”면서 “이처럼 국민들 머리 위에 분무기로 살포하는 듯한 '집단적 우울증' 확산 기도에 가장 기뻐할 자는 두말할 것 없이 親김정일 세력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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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활빈단장


 이날 참석자들은 민족문제연구소의 해체를 요구하며 사무실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현재 친일인명 사전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씨는 1979년 적발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南民戰) 사건’ 등 두 차례의 공안사건 연루전력을 지닌 인물이며,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윤경로 한성대 총장은 ‘민족공조’에 입각한 한반도 통일을 주장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2005-09-09 오후 5:00: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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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성명서를 읽고 있는 송만기씨와 활빈단 홍정식씨(미래한국)

댓글목록

(中) 작성일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정권을 쓰러뜨리고 그 일당들을 모두 잡아 북으로 보내 버리면 원이 없겠다.
(中) 작성일
민족문제연구소장 임헌영의 본명은 임준열입니다.1960년안동사범 졸업후박헌영을 흠모하여 임헌영으로 개명했지요.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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