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간첩 소굴 범민련에 지금 무슨일들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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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2006-06-27 00:00
남파간첩 소굴 범민련에 지금 무슨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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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8일 (수) 03:09   조선일보

“간부가 北에 충성다짐, 범민련 없애라”


[조선일보 박란희기자]

활빈단, 뉴라이트청년연합, 뉴라이트목민회 등 보수단체는 27일 6·15 민족통일대축전 기간 동안 ‘충성’을 다짐한 내용이 담긴 디스켓을 북측에 건넨 혐의 등으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간부가 구속된 사건과 관련, 범민련의 해체를 요구했다.

보수단체 회원 1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구 범민련 남측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5축전을 간첩활동에 활용한 범민련은 북을 위해 일해온 집단”이라며 “범민련 조직을 즉각 해체하고, 아니면 북한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북측대표단의 반미·반외세 발언을 여과 없이 쏟아내는 6·15 축전을 내년부터 못하도록 ‘6·15축전 중단 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박란희기자)


<KBS뉴스>보수단체 “범민련 해체해야”

활빈단과 뉴라이트 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10여 명은 오늘 서울 용산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민련의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성'을 다짐한 내용의 디스켓을 북측에 건넨 혐의로 범민련 간부가 구속된 것과 관련해 "간첩활동을 벌인 범민련은 북을 위해 일해온 집단인만큼 조직을 해체하거나 북한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범민련 간부 77살 우 모씨는 지난 14일 광주에서 열린 6.15 민족통일대축전 기간에 '충성'을 다짐한다는 내용을 담은 디스켓을 북측에 전달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회] 위재천 기자
입력시간 : 2006.06.27 (18:38)

사회
"남파간첩 소굴 범민련은 해체하라"
시민단체, 범민련 사무실 앞 규탄 기자회견
6·25참전태극단전우회, 뉴라이트청년연합, 활빈단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동자동(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 앞에서 『남파간첩 소굴 범민련 규탄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범민련 간부가 북한당국에 대한 충성맹세가 담긴 문건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범민련은 남파간첩 소굴"이라며 즉각 해체를 촉구했다. 이와함께 "국보법 위반 중대범죄에 꿀먹은 벙어리인양 침묵, 도리어 이들을 비호하..

[2006.06.27]  <Full Story>
자유 수호 단체 ‘간첩소굴 범민련’ 규탄
뉴스타운 - 13시간전
27일 오전 범민련 남측본부 앞에서 행동하는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 뉴 라이트청년연합(대표 장재완), 뉴 라이트 목민회(공동대표 배영규), 6.25 참 전태극단(단장 이순창)등 자유 수호단체들은 “규탄 집회와 ...
시민단체, 서해교전 4주년 맞아 순국 해군용사 추모
뉴스타운 - 2006년 6월 25일
행동하는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은 “조문도 않고 일본으로 월드컵 구경 간 국민적 비난받은 김대중前대통령에게 추도행사 참석 요구한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활빈단 ...
"北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꾼들"
"범민련은 독버섯같은 적화투쟁전선 소굴"
[2006-06-27 16:18:36]인쇄
이적단체 ´범민련´ 간부의 북한당국에 대한 충성맹세가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회원들이 범민련 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활빈단(대표 홍정식)을 비롯, 뉴라이트목민회·뉴라이트종로연합·뉴라이트청년연합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은 27일 오전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범민련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민련 해체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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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민련 사무실 앞에서 활빈단 홍정식 단장(좌)이 범민련 관계자와 설전을 벌이고 있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들은 먼저 범민련 사무실을 방문해 성명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사무실 문을 가로막은 범민련 관계자들이 성명서 수령을 완강히 거부해 이뤄지지 않았다.

사무실 앞에서는 양측과 경찰관계자들이 뒤엉켜 고성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이어 시작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北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꾼들´의 무대인 범민련은,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규정한 사회 불안을 획책하는 독버섯같은 적화투쟁전선 소굴"이라며 "´김정일 장군님 충성맹세´ 망발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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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를 외치는 시민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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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기 태우는 노대통령?

이들은 "범민련 즉각 해체"와 함께 "국보법으로 범민련을 엄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간첩을 못잡는 것이냐, 안잡는 것이냐"며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도 성토했다.

더불어 "청와대와 정부여당 곳곳에 포진한 친북좌파 독버섯을 색출해 싹을 도려내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종석 통일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김정일 화형식´을 진행했다. 이어 범민련 사무실 재방문을 시도했으나, 경찰병력에 막혀 무산되었다.

기자회견장에는 범민련 관계자가 나와 있었지만, 시민단체 회원들은 대표자가 나와 성명서를 받아야 한다고 소리치며 계속 진입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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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화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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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재방문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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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을 지켜보는 범민련 관계자(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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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회원(좌)이 범민련 관계자와 이야기를 하려 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몇 차례 진입 시도 후 참가자들은 자리를 서울역 광장으로 옮기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민련을 고발하는 내용의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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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균 기자]hile3@hanmail.net
"간첩소굴 범민련은 해체하라"
[데일리안] 2006-06-27 15:41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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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청년연합과 뉴라이트목민회, 활빈단 등 시민단체들이 2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범민련 사무실 앞에서 '북 충성맹세'서신 전달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
“범민련의 국가반역 이적행위 국가보안법으로 엄단하라” 이적단체 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간부의 ‘북 충성맹세’ 서신 전달 시도 사건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뉴라이트청년연합과 뉴라이트목민회, 활빈단 등 시민단체들은 2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범민련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첩소굴 범민련은 즉각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들은 “이적단체로 규정된 범민련 소속 간부가 어떻게 남한에서 버젓이 이적·간첩 행위를 하고 다닐 수 있느냐”며 “이들이 활개 치도록 방치한 노무현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친북세력들의 남북왕래를 통한 내통과 고정간첩 암약 의혹이 이 사건으로 적나라하게 밝혀졌다”며 “또 정부의 적극적 후원 아래 열린 6.15행사는 빨간색으로 물든 축제라는 것도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범민련은 국보법폐지와 평택반미시위 미군철수 시위 등에 단골로 참석해 북한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꾼’들의 활동단체”라며 “‘한반도 전쟁 화염’ 망언을 한 안경호가 범민련 북측본부 부의장인 사실 하나만 봐도 싹을 도려내야할 반역도당의 대남 적화투쟁전선 소굴”이라고 범민련의 반국가성을 성토했다.

이들은 또 “정상명 검찰총장은 전국 지검별 공안부를 활성화 시켜 극렬 용공 친북 세력을 일망타진해야 한다”며 “또한 국민들은 친북반미좌경 세력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통일을 명분으로 ‘우리민족끼리’만을 내세우며 호도하는 사람들을 예의주시하자”고 말했다./ 윤경원 기자

"간첩소굴 범민련은 해체하라"
[데일리안] 2006-06-27 15:41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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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청년연합과 뉴라이트목민회, 활빈단 등 시민단체들이 2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범민련 사무실 앞에서 '북 충성맹세'서신 전달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
“범민련의 국가반역 이적행위 국가보안법으로 엄단하라” 이적단체 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간부의 ‘북 충성맹세’ 서신 전달 시도 사건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뉴라이트청년연합과 뉴라이트목민회, 활빈단 등 시민단체들은 2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범민련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첩소굴 범민련은 즉각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들은 “이적단체로 규정된 범민련 소속 간부가 어떻게 남한에서 버젓이 이적·간첩 행위를 하고 다닐 수 있느냐”며 “이들이 활개 치도록 방치한 노무현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친북세력들의 남북왕래를 통한 내통과 고정간첩 암약 의혹이 이 사건으로 적나라하게 밝혀졌다”며 “또 정부의 적극적 후원 아래 열린 6.15행사는 빨간색으로 물든 축제라는 것도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범민련은 국보법폐지와 평택반미시위 미군철수 시위 등에 단골로 참석해 북한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꾼’들의 활동단체”라며 “‘한반도 전쟁 화염’ 망언을 한 안경호가 범민련 북측본부 부의장인 사실 하나만 봐도 싹을 도려내야할 반역도당의 대남 적화투쟁전선 소굴”이라고 범민련의 반국가성을 성토했다.

이들은 또 “정상명 검찰총장은 전국 지검별 공안부를 활성화 시켜 극렬 용공 친북 세력을 일망타진해야 한다”며 “또한 국민들은 친북반미좌경 세력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통일을 명분으로 ‘우리민족끼리’만을 내세우며 호도하는 사람들을 예의주시하자”고 말했다./ 윤경원 기자

“간첩소굴 해체” 우파단체, 범민련 기습 방문
기자회견 갖고 인공기 소각 퍼포먼스
김필재 기자 2006-06-27 오후 4: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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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청년연합 등 4개 시민단체는 27일 서울 동자동 소재 범민련 사무실을 기습 방문 '남파간첩 소굴 범민련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프리존뉴스 
“김정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꾼’들의 활동무대인 ‘범민련’은 대법원이 이적 단체로 규정한 친북 조직으로 남한 사회의 불안을 획책하는 독버섯 같은 적화투쟁전선 소굴이다.”

뉴라이트청년연합, 활빈단 등 4개 시민단체는 27일 오전 서울 동자동 소재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이하 범민련) 사무실을 기습 방문, 최근 광주 6.15 행사를 이용해 북한 정권에 ‘충성맹세’ 문건을 전달한 범민련 간부의 이적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범민련 간부가 북한당국에 대한 충성맹세가 담긴 문건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범민련은 남파간첩 소굴”이라며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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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범민련 사무실 안으로 진입해 단체 간부에게 직접 성명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범민련 측이 사무실 문을 걸어잠궈 무산됐다. 사진은 범민련 관계자(가운데)에게 항의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프리존뉴스 
아울러 “국보법 위반 중대범죄에 꿀 먹은 벙어리인양 침묵하며 도리어 이들을 비호하고 있다”며 “청와대는 국가반역범 서식처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친북세력들의 남북왕래 내통하는 북한 지령을 남한에서 충실히 수행하는 대남적화밀명 고정간첩 암약 의혹이 이번 사건으로 적나라하게 밝혀졌다”며 “통일을 명분으로 ‘우리민족끼리’를 내세우며 국민들을 호도하는 적화통일세력에 대항해 자유대한을 수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적극적 후원 아래 빨간색으로 물든 축제가 열린 정황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북측망언에 사과 요구는커녕 겨우 중립을 지켜 달라며 애걸복걸하는 듯한 굴욕적 모습을 보인 이종석 통일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결의문은 이어 “국보법폐지, 평택기지이전 반대, 미군철수 집회에 단골로 참석, 북한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꾼’들의 활동무대인 범민련은 대법원이 이적 단체로 규정한 독버섯”이라며 “‘한반도 전쟁 화염’ 망언을 한 안경호가 북측 범민련 부의장인 사실하나만 보아도 반역도당의 대남 적화투쟁전선 소굴인 친북아지트 임에 틀림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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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기와 김정일 사진 화형식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시민단체 관계자들. ©프리존뉴스 
이와 함께 이들은 “반미·반외세 발언을 여과 없이 쏟아내는 등 대미비방과 친북체제 찬양 선전무대로 변질된 6.15축전을 내년부터는 못하도록 친북반미세력 단합대회이자 대남 고정간첩과 북대표단 접선장소인 ‘6.15축전 중단 국민서명운동’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항의 방문한 범민련은 남측본부(서울), 북측본부(평양), 해외본부(베를린)로 나뉘어 있으며, 한총련으로 구성된 산하 학생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역시 해외본부, 북측본부, 남측본부로 결성돼 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결성단계인 지난 1991년 11월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시 받은 바 있으며, 지난 1997년 5월16일 다시 대법원에서 북한의 대남적화통일노선을 추종한다는 이유로 이적 단체 판정을 받았다. 또 소설가 황석영씨의 밀입북(1989년 6월) 사건을 계기로 94년 범민련 해외본부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결을 받았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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