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앞 농성 중인 문 신부 끌어내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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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앞 농성 중인 문 신부 끌어내리기로 | ||
안경호는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에 휩싸이게 될 것” | ||
문상철 기자, scking@newstown.co.kr | ||
애국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이 파탄 나고 온 나라가 미국이 불지른 전쟁화염에 휩싸일 것” 이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는 등 6.15 통일대축전참석차 14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6주년 행사 개막에 참석하는 안경호를 처단하기 위해 구국 義烈 행동을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또 “문 신부를 만경대관리소장으로 임명토록 김정일 위원장에게 인사 청탁 할 것”을 노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또한,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 범국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인 문정현 신부가 8일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천성산 관통도로 공사 반대를 주장하며 지율스님이 단식을 폈던 그 자리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가자 시민단체들과 활빈단은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문 신부를 평양만경대 관리소장으로 특채 되도록 요청할 것”을 촉구했다. | ||
이어 활빈단은 "문신부가 평택 미군 기지이전반대 과격시위로 구속된 김지태 위원장 등 16명 전원 석방을 요구 미군 기지이전협정 전면 재협상, 평택일대에 배치된 군ㆍ경 병력과 철조망 철수를 주장 하는 등 이런 짓은 어림도 없는 똥고집이다"며 “단식을 설득과 타협으로 멈출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 대국민 선전전을 중단 하던가 지율스님처럼 100일 이상 밥 굶어보던가 그것도 될 성 싶지 않으면 6.25날쯤 아예 월북해 北에서 대우받으며 살아보라" 고 강도 높게 요구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단식2주일째인 6.25기념일 전후해 자유진영 시민사회단체, 천주교 正道 사제, 신도 및 6.25전쟁 때 태어난 애국시민들과 함께 문 신부를 광화문 한복판을 거쳐 6.25전쟁기념관으로 끌어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
한편, 활빈단은 “북한이 ‘전쟁 위협’까지 거론하며 노골적으로 ‘한나라당 반대’를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안경호 서기국장이 10일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온 나라가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는데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이 파탄 나고, 온 나라가 미국이 불 지른 전쟁화염에 휩싸일 것” 이라는 말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면서 ‘위협적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자행하는 북측 민간대표단장 자격으로 참석하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안경호 서기국장(6·15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장)을 처단하기 위해 구국 의열단(義熱團)을 광주로 급파한다.” 고 엄포 아닌 엄포를 놓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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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2006-06-12 오후 8:31:24 |
댓글목록
문정현이는 신부를 가장한 용공주의자이고 사이비 목회자입니다.제대로 된 신앙인이고 목회자라면 절대로 저럴순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