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자유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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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protesters stage a rally opposing the event celebrating the sixth anniversary of the June 2000 summit between then-South Korean President Kim Dae-jung and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on the Freedom Bridge at the Imjingak Pavilion near the border village of the Panmunjom, north of Seoul, South Korea , Wednesday, June 14, 2006. A 148-member delegation flew in Gwangju to attend this ceremony. The banner read 'Abolish the declaration on June 15.' (AP Photo/Ahn Young-joon)
AP - Jun 14 12:50 AM
6.15공동선언 폐기 촉구 및 김대중 방북저지 | |
反국가·反헌법 반역허가증 6.15선언 폐기하라! | |
문상철 기자, scking@newstown.co.kr |
남북 6.15공동선언일 광주에서 민족통일 대축전이 개막되고 친북좌파들의 충동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강승규, 봉태홍),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이하 ‘대세모’ 공동대표 임은주, 이혜실),6.25태극단전우회(회장 이순창), 라이트애국연합(회장 김명기), 등 자유진영 애국시민단체는 어제 오후 2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 앞에서 장대같은 비를 맞으며 『6.15공동선언 폐기 촉구 및 김대중 방북저지』기자회견과 정체불명의 한반도 추방 퍼포먼스를 벌였다. 광주 5.18 묘역 앞, 反김정일 구호 | ||||||||||||||||||||||||||||||
한편 광주 망월동 묘역 등지에서 자유진영과 탈북자들이 北 대표단 앞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 반대" 등을 주장하는 항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나라사랑시민연대´(대표 김경성)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와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등 탈북자 단체 회원들이, 6·15 기념행사 참석차 광주를 찾은 북측 대표단 앞에서 反김정일을 외쳤다. 이들은 북한 방문단 일행을 쫓아 광주 5.18 국립묘지 앞에서 "민족통일대축전 반대 및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 반대" 등을 주장하는 강력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 ||||||||||||||||||||||||||||||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박상학 사무국장(탈북자)은, "당초 북측 대표단이 입국하는 광주공항에서 퍼포먼스를 가지려 했으나, 그 곳은 경찰의 경비가 워낙 삼엄해 시도하지도 못했다"며 "따라서 북측 대표단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5.18 국립묘지로 장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박 사무국장에 따르면, 이들 진영은 5.18 국립묘지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북측 대표단이 도착하자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액션을 취했다. 이에 북측 대표단은 당황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묘역 방문을 마치고 나오는 북측 대표단 앞에서 다시 한번 액션을 취했다. 이에 북측은 남측 관계자들에게 항의를 했고 경찰병력 300여명이 이들을 포위했으나 큰 마찰은 없었다. 이들 일행은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1시간 20분가량 감금되어 있다 풀려나, 15일 오후 2시 서울역 앞 국민행동본부 노무현 퇴진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곧바로 서울로 상경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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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2006-06-14 오전 11:26:11 |